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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전합니다. 을쉰~<br />

곧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진작 항복하시지.

일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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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을 하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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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 꾸미는데 간섭을 몬하게 방어막을 쳐야겠음다....ㅠㅠ

저도 마눌님이 오됴 당장 사용하는거 빼고는 모두 팔라고 압력을 주는데 <br />
지금까지는 버텼으나 이젠 좀 힘드네요. ㅠ.ㅠ

↑↑이뇐네 응근 재미나게 사시네...^.^!!

오됴는 큰거팔고 작은거 비싼걸로 사시면 됩니다.

참 애씀돠...ㅡ,.ㅜ^ 평소에 을매나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으믄 그랬을꼬?....

쭈글탱이 할배 코수푸레를 한 아빠를 아빠라고? 불러야 하는 ㅡ,.ㅡ;;<br />
어린딸을 생각 하신다묜 짜장이 아니라 탕슉을 시켜줘도 시원찮을판에~<br />
성님도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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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잉가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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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딸랑 2만원 넣자마자 15.000원 날아가는 비애를 우째 알겠누.....ㅠㅠ

연우압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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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체국 택배루 보낼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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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2대랑 공유기 항개...ㅠㅠ

그래도 오천원 남았자너유, 탕수육 안시킨걸 다행으루 아셔유

결론은 5천원 꽁돈 생기셨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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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뭘 좀 먹어가면서 해야 하는데... ㅋㅋㅋ

광범을쉰 감사합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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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대고 짜장면 시켜드신후,<br />
주소 알려주고 받으러 가라고 하셔요... =3=3=3

탕수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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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넘 시키믄 12.000원인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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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 가지구 좀전에 목욕탕 가서 때빼구 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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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도 안남던디...ㅠㅠ

ㄴ 목깐통가서 거시기(?)는 구석구석 잘 &#46386;았수?....ㅡ,.ㅜ^

통통하구 반질반질해서 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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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을것두 없더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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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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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많아서리 닦을라 카믄 무지 오래 걸릴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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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기는 해두 그 많은 주름 사이에 낀 때는 언제 다 벗길라 카누....ㅠㅠ

ㄴ 길게 늘여서 락스에 담가 &#46386;슴돠....ㅡ,.ㅜ^

락스는 무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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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또 무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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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쭈그리구 앉아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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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 하나하나 댕겨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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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루 살살 문지르는거 맞쥐......ㅠㅠ

ㄴ 잉가나 나름 튼실(?)하기 땜시 그 정돈 아님돠....ㅡ,.ㅜ^

형수님이 몸자락에 텨나온 흰터럭지도 뽑아 주시자나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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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뿐만 아니라 팔보췌를 사주셔도 시언찮을 판이구만효<br />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