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검색신공을 펼쳐도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와싸다 지식인에 질문드립니다.
신입직원중에 하나에 종아리 혈관종양으로 휴직후 수술하고
산재로 신청했다는데, 그 원인이 예전에 회사행사때 했던
육체노동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무직이라 육체노동 할일이 거의 없고, 있어 봐야 대내외 행사때
잠깐씩 하는 것 뿐인데요.
직원들 전부 너무 어의없어 합니다.
그때 대부분은 용역을 줬고, 크게 무거운 것도 없었고,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던
직원들에게 많이 시켰답니다. 자기는 뒸짐지고, 윗사람 오면 하는 척 하고...
문제는 그 직원이 근무하면서 안 좋은 이미지만 주고 갔습니다.
말걸기도 싫을 정도로 정말 밉상스타일이구요.
저랑 같이 숙소생활했는데, 다시는 보기 싫네요.
제가 농담으로 MB를 이을 수 있는 대통령감이라고 직원들에게
얘기했을 정도입니다.
여기있는 직원 전부, 별 관계없는 식당 아주머니까지 싫어했을 정도니 말다했죠.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 실사를 나온다고 하는데 원인을 좀 알아햐 할 거 같네요.
자세한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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