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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는 정말.....

미국에서 미국을 가장 망치는 단체는 이스라엘출신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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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끼리 끼리 교인 끼리 아니면 출신 학교 끼리 끼리 같은 해병대 같은 고향 친구 끼리 끼리 모이는 것이 사회적인 성공을 더 어렵게 하는 부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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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성공을 해도 성공할수 있는 한계가 이미 거의 정해진 사회가 우리 사회죠.사회의 요직을 차지한 사람이 단지 현명한 사람이기를 바래야 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가장 커다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나이의 아이들 명의를 가지고 한 일이면 의도가 보이는데 왜 과세를 못한단건지 이해를 몬하겠네요. 과세를 할 생각이 없는 것이겠죠.

다단계 다니던 23세 청년이 자살했다는 뉴스와 오버랩되네요..

사짜 직장인이든 나발이든 자기 몸을 팔아야 소득이 생기는 사람은 고임금 노동자일 뿐입니다. 당연히 부모 잘만난 넘은 죽었다 깨어나도 당할 수 없지요..

돈 많은 부모를 만나야 잘 만났다는 건가요?

고급 두뇌들이 일반적으로 대단해 보이는건 그냥 보이는것 뿐이고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그 실체는 초라할 뿐입니다.<br />
그 대단해 보이는건 아마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권위주의가 빚어낸 허구일 뿐이죠.<br />
자본주의란게 현실에서는 좋든 싫든, 인정하는 안하든, 본질적으로 모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계량을 하는 사회인데, 그 고급의 두뇌들 이란게 결국 몸땡이 굴려서 벌어먹는, 태생적으로 자본가의 밑바닥일 뿐입니다. <b

예전에는 학문하는 사람이 그 학문이 인격과 어느 정도 동일시 되었는고, 그래서 사회적으로 나름 존경을 받았는데, 지금의 학문, 전문 지식은 그냥 써비스 개념으로 바뀌었고 점점 더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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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진 소비자에게 필요한 써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로요.<br />
현실적으로 자본이 없는자가 할수 있는 최선이 그것 밖에는 없을듯...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돈에 뭐 그리 열등감이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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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것' = '부모 잘 만난 것' 이라는 틀을 못 벗어나다니,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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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겪는 불편을 어느정도 벗어났으면 돈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추구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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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나 이건희 막내딸이 돈이 없어서 죽었는지... 남들보다 몇푼 더 벌어봤자 별거 없는 듯.

얼마 전 효성도 계열사 돈 끌어다 지들 배 채우는거 기사 나오데요.

학문은 인간의 이성의 영역이지만 <br />
황금은 인간의 본능의 영역입니다.<br />
과연 인간이 본능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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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놈, 못 배운놈, 돈 있는놈, 돈 없는놈, 다 그놈이 그놈 입니다.<br />
그중에서 돈 가진놈이 &#52573;오!!!

"知 足 者 富"<br />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을 모르면 그거 거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최창식님의 생각처럼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삶의 가치를 돈에다만 한정한 넘들이군요...많이 배우고 똑똑한거 같아도 바보들이죠...

덧글은 저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네요. ^^ <br />
링크를 참조하시면..... 2-3살 아기가 우리가 평생 만져보지도 <br />
못할 금액을 이미 소유하게 되거든요. 이런 사회에서 <br />
열심히 일해라라는 말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부모 잘만나서 아무 노력도 없이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고...<br />
열심히 노력해서 그나마 소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의 탄식은 돈에 환장한 돈 밖에 모르는 놈들이라는 비판이 주류네요...<br />
자신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경제적 보상을 바라고, 노력없이 엄청난 부를 가진 사람들에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것이 돈에 환장한것이라는 새로운 교훈을 얻었습니다.

부모 잘만나서 놀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 보기 싫어서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왜냐하면,<br />
지금 자본주의 체제가 그렇게 되도록 만든체제이고, 당연히 그런 사람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구조죠.<br />
그사람 잘못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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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기에 자본주의가 예전에 귀족, 평민, 노예 계층이 존재했던 봉건사회 구조와 같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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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을 가진자(귀족)는 놀고 먹어도

2세 3세들이 양도세나 제대로 내고 저런다면 우경운님 말이 옳으니<br />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법망을 교모히 피해서 저러는 거에 대해<br />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인데....와 닿지 않는 이상한 이유는 뭘까요.. 액수가 너무 커서? 어차피 나랑 상관 없어서? 흠......

인간의 능력으로 현실 가능화 시키는 상상력의 최대치가 지금의 자본주의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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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청나라 중기만해도 토호의 부름을 받은 그 지역의 일반 백성들은 그 토호의 집에가서 "나으리"를 뵐때는 이랬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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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무런 죄가 없어도 아무런 아쉬운게 없어도 토호의 부르심이 있으면, 그는 모든걸 제쳐두고 토호의 집앞에서부터 "나으리"의 앞까지, 그 거리가 얼마가 됐든 무릎으로 기어갔답니다. 오체투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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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때면 자본주의가 아니라 봉건제도 때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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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원래 글에서 주장하고 싶은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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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ouble with the rat race is that even if you win, you're still a ra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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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얘기 같군요. 여기서 얘기하는 rat은 그 쥐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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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 앞에서 오체투시 할때 땅바닥에 대가리 박치기 "쿵" 소리가 안나면 "나으리님" 화내십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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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과 150년전 중국 얘깁니다.<br />
그때 조선도 별 차이 없었을듯...<br />
지금은 이런거 안해도 돼니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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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해라 ㅡ,.ㅡ;<br />

신필기님께서 조선일보 링크를 걸줄이야...이야 역시 싸이의 말대로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요..앞으로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더러운 이중적인 행태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푸하하하

병신같은 덧글을 걍 패스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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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그런지 욱하네요. ^^;

자신의 행태를 보면 절대 논리적으로 제 댓글을 못까요?? 그쵸?? 푸하하 조선일보 열심히 욕하고 조선일보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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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기사는 그쵸? 그쵸?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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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같은 글은 걍 패스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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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그런지 꼭 지적하고 싶네요.^^;

그래서 기분 좋으신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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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이대균님도 이상훈님의 글에 있는 rat이면서....

부모 '잘 만나서' 아무 노력도 없이 잘 사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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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골라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부잣집에 태어난 것이 무슨 죄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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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운이라면 운이고 어떻게 보면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놓치게 만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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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일 수도 있는거죠. 근데 '열심히 노력해서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란 것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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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것'보다는 못하지만 충분히 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