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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갈 수도 있는데 변경하는게 안전합니다. <br />
아마 약간의 수수료는 들거에요

수수료 정도로 해결된다면 OK입니다. ^^<br />
하도 싸구려 티켓이라.. 걱정이 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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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원주고 네식구 티켓 예약했다가, 일정 변경이 어렵다고,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신분은<br />
44만원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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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속으로 '싼게 비지떡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

바꿔 놓는 것이 좋겠지요..<br />
깐깐하게 굴면 비행기 못타는 수도 생깁니다..

꼭 바꾸셔야한다고 들었습니다.<br />
저도 항상 제 이름이 헷갈립니다.

아....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br />
이름 쓰기 쉬운 여자와 결혼을..... 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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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yun kyung)나 하이픈(yun-kyung)은 몰라도 글자가 틀린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항공사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민국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지만 즐거운 여행이 찝찝함과 불안으로 망쳐서는 안되죠. 원칙적으로 글자 하나 틀려도 이름은 전혀 달라지니까요. <br />

이민국에서 100% 딴지 걸겁니다.....<br />
언능언능 바꾸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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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미국 이민국에서는 이름을 붙이는 거랑 떼는 것도 문제시하더군요.<br />
여권엔 bongsu, 비행기표엔 bong su....완전 다른 사람으로 봐요.

그거땜에 눈총받으며 <br />
간신히 탔던 1인입니다..<br />
언능 바꾸셔요..

저도 백두산 갔다가 돌아올때 티켓대행으로 발권받고 연길공항에서 수속하는 과정에서 한참 실랑이하다 겨우 탔어요.<br />
다행이 공항직원 조선족분이 설명해줘서 넘어 갔던적이 있어요.<br />
무조건 새로 표 발행하라고 수속 안시켜주더라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탑승전항공사카운터와 가시는국가 이민국에서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br />
항공사에서 문제삼는건 목적지입국에 문제발생 가능성 때문이구요<br />
관광지는 문제가될 확률이 적지만<br />
미국등 불법체류자가 많은데는 확률이높아집니다.<br />
제일 문제는 중국으로 여긴복궐복..

제가 루프트한자 3만원인가 charge 지불하고 스펠링 바꾼 적 있습니다. 문의하세요.

해결 완료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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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 한자 바꾸는데 <br />
120유로+3만5천원 = 20만5천2백원 들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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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짜리표 글씨 바꾸는데 20만원입니다. <br />
다음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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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