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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도둑 알리면 해고되는 세상" 비판 봇물
국가정보원이 직원 김아무개(29)씨의 대선 여론 조작 의혹을 민주통합당에 제보한 현직 직원들을 파면한 것으로 드러나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국정원은 의혹이 불거진 뒤 원세훈 원장의 지시로 관련 부서에 대한 강도 높은 업무 감찰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도 비난이 거세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이재화 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jhohmylaw)에서 "범인은 은닉하고, 공익제보자는 파면하고. 법치는 어디가고 공작만 난무한 세상"이라고 개탄했고
표창원(@DrPyo) 전 경찰대 교수는 "경찰은 속히 원세훈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세훈 군대도 안간 넘을 국정원장 시키니 국정원이 이명박과 새누리당을 위한
불법 심부름센터로 전락 했습니다
천하의 죽일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