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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다 포기하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하겠다는데 왜 못까서 안달이냐?<br />
라고들 하시겠군요. ㅠㅠ

유리시스템에서 루슨트로 갔을 때까지만이고.... 나머지 경력들로는 장관깜이 아닌것 같다는.... <br />
글구 미쿡사람인데요. 뭐.... 차라리 거니옹이.... 아... 이 분은 대통령이나 시켜 드려야지요ㅡㅡ....

돈은 충분히 있을만큼 있으니 명예욕이 발동했을 수도 있죠.<br />
이분의 해군입대의 과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사고 방식이 일반인과 비슷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br />
<br />
미국에서 제대로 된 회사들을 운영한 사람이라 조직이나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개인이 아닌 정부와 국가에 충성하는 방식에 익숙한 사람일테니, 이제까지 해왔던대로 미국에 충성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정부에 충성한다면 아무 문제도 없고 오히

그 이상으로 뽑아낼 수 있겠다고 판단한건 아닐까요=_=

돈이 크리티컬한 액수을 초과하면 생활에서 의미가 없어집니다.<br />
100억 부자나 1조 부자나 생활은 달라지지않죠. 더이상 돈때문에 살지 않는거죠.<br />
모국에 대한 애국심 이런거라고 봅니다

이사람이 미과창부(?)에서 한미간 접점이 있을시 어느쪽으로 기울까요?

오늘자 한국일보 기사를 보니 착잡해집니다.. CIA와의 접점. 쩝쩝...

안철수나 김종훈 둘 다 돈이 자신의 가치 순위 중에 최상위가 아닌 사람들 입니다.<br />
어찌 하다보니 돈이 생긴겁니다.<br />
돈이 우선인 일반 사람이 보면 이해가 안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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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하면 개인적인 비난을 할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br />
김종인이 좋은사람되었다, 나쁜사람되었다, 윤여준이 천하에 죽일 놈이다가 좋은사람으로 바뀌는 건<br />
그 사람이 바뀌는게 아니고 인터넷에서 편하게 말하는 사

김종훈이 벤처 차려서 대박나고 한국 벤처들 도와줄 때는 <br />
CIA 전 국장을 사외이사를 두고 창업한게 칭찬거리였고 베스트 모델이었습니다.<br />
그리고 CIA 전 국장이 믿을만큼 미해군에서 인정받고,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이었구요.

천하에 죽일놈 이석기의 말이 이렇게 중용되는 것도 전 아이러니 합니다.

이 사람이 루슨트로 가기전에 삼성, 엘쥐 들렀다가 빠꾸 맞은게 한참 화제였죠. <br />
그땐 그 이야기가 자칭 진보어들에게 한국 대기업 비난하는 도구로 씌였는데 <br />
이제 그 사람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네요. 세상 참....

고위공무원에 필수적인 자격은 애국심입니다.<br />
김종훈의 애국심은 미국일까 아니면 한국일까요?<br />
이것이 가장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요?<br />
본인의 발언으로 나의 조국은 미국이라고 한다는데...

참 어려운 부분인 것이, 장관이면 우리나라의 상당한 기밀자료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타적으로 제공받을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br />
<br />
음..

개인적으로 이명박 보다 더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br />
재산도 많고 명예도 다 가진 사람이 개인재산과 미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장관하겠다는 것은<br />
조국에 도움이 되고자 한느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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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저 사람이 살아온 과거를 보고 자의적으로 판단한 겁니다.<br />
나쁘게 볼 근거보다 좋게 볼 근거가 더 많죠.

돈을 어찌 벌었건 민간인으로 벌는거는 아무문제가 없고 한국기업과 거래한것도<br />
상거래의 일환이고 빠꾸맞은것도 상거래의 행위이지요.<br />
다만...김종훈의 정신은 한국의 고위공무원직을 수행하면서 미국에 배타적행위를 할수있느냐는 <br />
것입니다.

김종훈이 얘기하다 갑자기 이석기는 왜 끄집어내는지....세상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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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국 유학파들의 애국적인 행동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오지 않았습니까?<br />
그러니...가장 미국적인 유학파인 김종훈의 정신에 의문을 가는것은 당연합니다.<br />
미국과 별로 상관없는 쥐새끼도 미국을 위하여을 부르짖었다는...

사실...열낼일은 전혀 아닌데 수첩할망구가 먼짓을 하든간에 관심이 없네요.<br />
(미쿡에 다갖다 받쳐도 별시롬 안함...)

갑자기 꺼낸게 아니고 이석기가 김종훈이 CIA와 관련있다고 이슈 제기한 게 본문 링크 기사에 있습니다.....

사람을 비난하거나 안좋은 이야길 할때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하는게 보통인데 인터넷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죠.

일단 미국인인게 다른 나라의 장관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잘났건 못났건 간에 다른 나라 사람이 장관이 되는건 말이 안됩니다. 죽일놈이고 살릴 놈이고 간에 듣고 참고할만한게 된다면 들어야죠.. <br />
그리고 정보라는건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고요.. 생각 해보더라도 그게 틀릴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새대가리당 일파들은 더 생각해 볼 게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다른건 모르겠고....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일제시대 나라를 팔아먹은 일본의 낙하산 인사나 지금 미국의 낙하산 인사가 서로 다를 바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 사람의 지금까지 행보가 전혀 욕 먹을 건 없지요. 그러나.... 미쿡인이 대한민국의 장관이 되겠다고 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닐까요? 이미 이 사람은 조국을 미국으로 선택을 했고 미국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까지 행보를 나라팔아 먹은 것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거지요. 오히려 한국을 더 빛낸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조국이라는 것이 마음 먹은대로....그리고 편리한 대로 바꾸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모든 것이 있는 미국과 적만 두고 있는 한국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사안을 결정내릴때 과연 ...... @.@

기자가 미국과 충돌이 있으면 어느쪽편을 들겠냐고 했는데 즉답을 피했다고 하더군요<br />
뭐 본인 사는거야 알아서 사는거지만 나는 미국인이다라고 자신있게 외치고 미국 해군을 들어가서 조국에 충성할 기회가 와서 좋다고 하신분인데.<br />
우리나라가 조국이라고 느껴질까요? 그냥 명예욕이다라는데에 10원 겁니다.

윤양진님. 이석기가 제기했건 김정은이 제기했건 그가 CIA와 대단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사실인데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세상 어느 나라에서 남의 나라 정보기관과 연관된 외국인을 미래부 수장에 앉히는 경우도 있나요?<br />
양진님이 그에게 호감을 가지시는것은 다른 차원입니다.<br />
이건 상식과 경우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박정권에선 오야붕이 쌀국에 모든 기밀을 직접 보고해서 기밀이 없었을 듯도 ...

차라리 빌 클린턴을 1년에 500억 정도 주고 빌려오지 그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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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인가 하는 미국인보다 일 더 잘 할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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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빌리는 거 CIA 시다바리보다 왕초를 빌려와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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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으로 잘 묶으면 애국심 없이도 장관 잘 할 수 있다는 전례를 보여 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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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가 좋아서 명예욕도 더 있을 겁니다 실패 안 할 거란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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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명박이를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그럼 이명박이보다 더 애국자는 거의 나라 사랑하는 맘이 없는 자기 잇속만 챙기는 사람이겠군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욕심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br />
100억이나 1조나 기본 생활은 똑같다고 해도...<br />
그렇다고 부를 포기하고 안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br />
대다수의 사람은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려 하고, 둘을 취하면 열을 모으려 합니다.<br />
열을 모았으면 어떻게든 지키려 하고 어떻게든 스물, 쉰을 만들려 하는게 인간입니다.<br />
물론 일부 극소수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가 바로 그런 사

검은머리 외국인인거죠? 가뜩이나 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