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도 그렇고 그냥 집에서 맥주나 마시고 퍼질려고 했는데 자동차 DMB(운행중에 보면 안되는데 말이죠)방송에서 박지성선수가 나와서 매일 쉬지 않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멘트를 보고 맘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빨리 걷다가 마지막에는 아주 조금 뛰었는데 생각보다는 속도가 조금 붙는것 같기도 하고 다리에 근력이 조금 느껴지더군요.
원래 샤워하기 싫어서 땀을 최대한 내지 않을려고 했는데 오늘은 큰 맘 먹고 샤워할려고 합니다.
이제 한달이 되었는데 몸무게는 하나도 줄지 않고 그냥 허리살이 조금 빠진 정도입니다.
먹는걸 줄일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날이 풀리면 먹는것도 조절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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