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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히 잘해결하시길...<br />
사고낸 사람은 어떻게 번호알고 연락하셨대유?

확인하고도 도망간 것은 아주 괘씸하네요<br />
그래도 상대방 처신에 따라 선처?도 고려해보세요. ^^

바로 연락해서 합의했으면 몰라도 봐줄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정식센터에서 제대로 하세요. <br />

굳이 만나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뻔한 상황일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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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욜 저녁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재님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는데요.<br />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덴트비만 받고 넘어가겠지만 본인이 사고낸걸 인지 했으면서도 그냥 도주 해버린 파렴치한 사람을 봐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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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교체하던지 미수선처리 하던지 해서 보상 다 받을려구요.

어차피 보험처리 하는거니 굳이 만날 필요가 있나요???

경찰서에서 차량 번호 조회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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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뺑소니 접수 한 시간이 주말 저녁시간이고 상대차량이 법인차량이라 운전자 확인하고 오늘에서야 연락을 받았습니다.<br />
경찰서에서도 뺑소니이기 때문에 제가 선처해야 사고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br />

일단 사람인지라 순간적으로 실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특히 차량이 BMW GT 같은 고가 차량의 경우 겁(?)이 나서 도망쳤을 수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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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로 하셨다고 하니, 일단 만나신 후에 상대방의 태도를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뺑소니 맞군요.<br />
그 운전자 마음은 지금 천당과 지옥을 넘나 들겁니다.<br />
벌금이 나올테지요<br />
물론 칼자루는 피해자분이 쥐고있으니 제3자인 저야 그저 너무 가혹한 처분만은...적당선에서 선처를.<br />
물론 피해부분은 원만히 해결되야겠지요.

안 만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분만 더 상하실듯... 어차피 보험처리 될거로 보이는데...<br />
근데,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주차된 차량파손은 "뺑소니"가 적용 안되지 않나요 ?? 뺑소니가 아닌 조치불이행에 해당되는 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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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라 당황한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br />
자신의 차만 수건으로 닦고 갔다는 것은 문제가 있네요.

선처란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구할 때 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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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보고 내뺀것도 아니고 증거 감추려고 수건으로 지 차(법인 꺼지만)만 닦고 토꼈다는 거 자체가 양심불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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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안그러게 버릇 고쳐놓으세요.

사례를 찾아봤는데<br />
고의로 일으킨 사고가 아니고 제물손괴죄에해당하는것 같은데요<br />
뺑소니는 사람이 다쳐야 해당이되는것 같습니다.<br />
보험처리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ㄴ 법이 바꼈어요. 대물도 뺑소니 들어갑니다.

주차된 차량에 손상을 입히고 그냥 가버린건 뺑소니가 아니고 물피도주 입니다.<br />
그리고 범퍼 가는거 보단 덴트로 처리하시고 만약 상대가 보험으로 처리해준다고 하면 범퍼교체비용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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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요구해서 받으시고 깔끔하게 덴트처리하세요. 범퍼를 갈게 되면 나중에 팔때 사고차로 분류되 <br />
더 손해입니다.<br />
제차도 한 5년전에 누가 기스를 내 놔서 덴트처리 했는데 아직까지 변색이나 까짐 없이 그대

범퍼교체비용 견적서 받아서 한 80~ 90% 선에서 합의 하시면 될듯 합니다. 상대편 보험회사 하고요...

위에 태형님 말씀처럼 건물의 주차장은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서 경재님의 사고 경우에는 뺑소니사고로 처벌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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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상의 뺑소니란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뀌었는지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바뀌지 않았다면 그냥 보험처리 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법인차량의 경우 회사에 통보가 되지않나요?회사에서. 차를 내줄정도면 어느정도 직급을 겸비하신분이니 깔끔히 보험처리해달라고 하시면 되겟네요 간부가 아니고 영업사원이라면 선처해주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만약 CCTV 가 없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br />
얼굴 봐봐야 스트레스만 쌓일꺼구 그냥 FM 대로 보험사에다 처리해달라 하는게 가장 나을거 같습니다.

뺑소니범인데 무슨 사정을 봐줍니까.<br />
봐주면 더 기어오를겁니다.<br />
상식선에서 대화가 가능한 사람였다면 몰래 도망가지 않았겠죠...<br />
최대한도로 뽑아내는게 현명할듯합니다.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현금받고 범퍼교체없이 간단히 덴트집에서 수리했습니다. 범인은 제가 직접찾았었죠. ㅋㅋ

미안해하지말고 원칙대로 하세요.<br />
배려는 상대를 봐가며 해야됩니다.

주차나 정차사고로 피해자고 외제차라도 직영점에서 수리하는건 낭비 입니다.헌금으로 합의 보시고 외제차 전문으로 수리하며 평이 좋은 업체에서 수리 하세요.

경찰서에서 만나세요 ㅡ,.ㅜ 혹시나 해서리<br />

저도 주차한 차를 밤에 살짝 치고 지나간 차주를 경찰서에서 만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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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론 일사천리~~~ 물론 직영 서비스에 넣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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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도주는 자기가 걸리지 않기를 바란거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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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마음 아닌가요??? 그냥 저 같으면 원칙적으로 해결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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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가을 범퍼 박아 놓고 도망간 놈 못 잡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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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들여서 수리 했는데요... 정말 마음 아픕니다.. 당해본 사람으로써 생각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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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맞는듯 싶습니다.

봐줘봐야 지나면 뉘우치지 않아요<br />
크게 데여봐야 조심하더군요

범퍼 교체 비용 견적 받은 다음에 상대방 보험 회사에 미수선 수리비로 처리해 달라고 하시면 견적가액에 부가세, 공임(?)등등 제외하고 현금으로 돌려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정봐줄 필요없습니다. 절대로 고마워하거나 뉘우치지 않습니다..

후기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