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사쿠라가 지다. 젊음도 지다" 를 한번 읽어보시면 힌트라도 얻으실 듯 합니다.

정신교육(집단세뇌)의 힘이죠..<br />
지금 여기도 누구를 위해서는 죽을 것같은 사람 많지 않을까합니다..<br />

두둘겨 패서 말을 듣게 하면,, 사람이 멍청해져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br />
실제로 두둘겨 패는 환경(상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기밀이고 뭐고,, 그냥 다 알아서 불었다고 하네요.<br />
<br />

집단최면에 걸린 상태이기에 최면 건 명령자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쥬 뭐.

자신들이 직접 죽인 숫자도 꽤 됩니다. 이탈자가 생길까봐 아예 몰아넣고 수류탄을 던져 넣었죠.

세뇌작업이 그만큼 무서운거죠. 지금 신흥종교 광신도들 처럼요<br />
오키나와에서는 가장이 가족들 다 죽이고 자살하는 경우, 아들이 어머니 죽이고 전장으로 나가는 경우도<br />
부지기수였다죠<br />
미군에게 잡히면 강간당하고 개처럼 끌려가다 탱크로 깔아뭉게어 죽인다고 배웠대요<br />
저도 어렸을 때는 북한괴뢰군들은 이마에 뿔이 난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믿었어요

포로로 잡혀 생존한 몇안되는 일본군 장교중 한명의 증언으로는<br />
<br />
미군이 자기들을 끔찍한 고문을 한 후 죽여 버릴 것이라고 생각 했었다고 하더군요.<br />
죽이지 않고 먹을것을 주는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