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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구 하루종일 돌리는수밖에 없을듯합니다.<br />
담배냄새들도 많이 올라오는데..스트레스 받습니다.

혹시 같은 라인의 세대에서 욕실 방수 공사하지 않았을까요? 락스 같은 독한 냄새는 방수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환기문제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오배수 배관의 봉수가 파괴되면 배관을 통해 냄새가 올라오는데, 예를 들면 보통 물을 사용하면 배관트랩부분에서 막고 있어 냄새가 안올라오는데, 오랫동안 배수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물이 증발하여 냄새가 올라옵니다. 이런 부분은 일반인이 알기는 어렵고 전문가에게 조언들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일단 인터넷에서 하수구 냄새 제거 전문업체를 찾아<br />
점검 부탁하였습니다.

배수구를 시멘트로 막아버려야 했을까요?<br />
그냥 두꺼운 비닐로 막고 실리콘 마무리만 해도 될텐데...

뎀퍼가 없는 듯 합니다.<br />
보통 환기구(환기휀) 안쪽에 뎀퍼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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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휀을 돌리면 바람의 공기저항으로 열리고 환기휀을 끄면 자동을 닫히는 역활을 하는 뎀퍼가 <br />
있어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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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파트 분양받고 입주가 대부분 완료된 상황에서 화장실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br />
관리소에 문의했더니 환기휀 안쪽에 뎀퍼을 누락 했더군요.<br />
눈에 보이지 않아 입주확인때

전문업체 답변을 받았습니다.<br />
결론은 세입자 분이 락스 청소를 하시고<br />
충분히 물로 세척하지 않아서 화징실 바닥 타일 줄눈과 배수구 봉수(물 괴이는 부분)에<br />
락스가 괴어 있어서 그렇답니다.<br />
오래된 아파트라 봉수구 통이 커서 더욱 심했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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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만 하고 시공한 부분이 없다며 출장비도 요구하지 않네요.<br />
좋은 업체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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