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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음주운전이라도 정말 '살인미수죄'를 적용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참! 허망하네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오다가, 지가 뭔 짓 하는 지도 모르는 술취한 놈에게 죽게된다면 그만큼 허망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참.
갑자기 그의 장례식장 영화가 떠오르네요. ,것 참. . . <br /> <br /> 부디 명복을 빕니다. .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제발 음주운전 강력하게 다스려야하는데..
장례식 풍경을 그린 영화가 "학생 부군 신위"라고 알고 있는데,나름 괜찮은 한국 영화중 하나 였습니다.<br /> 임권택 감독의 안성기 출연의"축제"와 여러모로 비견되는 작품이었는데...<br /> 극중 감독 본인이 망인의 장남으로 직접 출연하고,<br /> 독경이 울려퍼지는 식장에 la에서 목사가 되어 날아온 둘째아들의 <br /> 찬송가 소리에 잠시 혼란으로 빠지고,<br /> 살아가는 뭇 군상들의 행태가 적나나하게 펼쳐집니다.<b
<br /> 접시꽃 당신에 이덕화가 주인공으로 캐스팅걸 보고 아니 이런영화에 무슨 이덕화야 했다가<br /> 영화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br />
<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