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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br /> <br />
요즈음 당구대가 종종 나오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업체에게 팔았는데, 요즈음은 돈 줘야 가져 간다고 하더라고요. 불경기는 불경기 인가 봅니다. 열선 있는 당구대는 돌침대로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
왜 안팔고 나눠주는가 햇더니 돈을줘야 가져가는 수준이군효 ....
트럭이 있거나 빌릴수 있고, 젊은 남자 4명이 있어야 뜯어서 분리 운반 할 수 있습니다. (상판에 돌판이 3덩어리 있는데, 150kg - 200kg 정도 --; ) 물론 다시 조립할 때도 동일하고요. 조립은 눈썰미 있거나, 손재주 있는 분의 경우 차근 차근 하면 할 수는 있지만, 쉽지는 않고요.<br /> <br /> 이동하는 전문 업자 (목도)들의 경우 2명이서 양쪽 어깨에 끈과 나무를 이용해서 짊어 지고 이동 해주는데, 당구대 1대당
인근부대에 연락하면 딱인데요 ㅎㅎ
ㅎㄷㄷ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