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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자격취득하면 , 공무원보다 안정적이나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18 10:17:46
추천수 2
조회수   2,848

제목

약사자격취득하면 , 공무원보다 안정적이나요 ?

글쓴이

이찬희 [가입일자 : 2007-04-10]
내용
예를 들어 약사를 목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과 공무원(학교선생님) 목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졸업후에 약사(자격취득)와 공무원(학교선생님)으로 무난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일반적으로 약사가, 공무원(학교선생님)보다 (못지않은) 무난하게, 안정적인 직장에, 수입이 보장되나요 ?



아니면, 약사라도, 자영업쪽(능력급)으로 갈가능성이 있어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보다 안정적이라고 볼수 없나요. ?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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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 2013-02-18 10:46:55
답글

일정규모이상 약국오픈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되신다면 괜찮습니다.<br />
그러나 약국도 이미 포화상태고 자리좋은 곳은 의사나 업자들이 선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br />
오픈 못할시 페이약사로 근부할 수 있습니다.<br />
는 첫월급은 대기업수준보다 높으나 경력에 따른 급여인상이 안되는 점이.....

김창훈 2013-02-18 11:02:26
답글

장단점이 있습니다.<br />
교사는 방학이라는 긴 휴가가 있고요(요즘은 주5일제 때문에 좀 줄었지만 대충 2개월 반 정도 됩니다.)<br />
약사는 월급은 처음에 좀 높지만 휴가가 좀처럼 없습니다.<br />
나중에 개업하고 아르바이트 약사 구하면 긴 휴가 보낼 수 있습니다.<br />
<br />
또한 교사는 창의적인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하고,<br />
하기 나름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br />
약사도

이종남 2013-02-18 11:07:14
답글

둘다 좋은 직업이지요...<br />
<br />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약사보다는 교사를 택하겠습니다...

최상운 2013-02-18 11:21:29
답글

저도 교사 추천

진성기 2013-02-18 11:29:31
답글

일반적으로 <br />
안정적인 건 교사쪽 <br />
수입은 약사가 나은듯보입니다. <br />
<br />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귀신도 모르겟지만 <br />
이금 주위 친구들 보면 <br />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br />
삶의 질은 교사가 월등히 좋아 보입니다. <br />

이종근 2013-02-18 11:50:15
답글

요즘 임용고시 패스가 쉽지 않은건.. 특히 약대와 비교되는 과학계통이면 더더욱 어려운것도 고려해세요.

손창우 2013-02-18 11:54:30
답글

대게 자영업인 약사는 퇴직시 연금이 없지만 교사는 연금이 무시못합니다.<br />
정년 퇴직한 부부교사의 경우 둘이 합쳐 월 700이 다되어 가더군요.<br />
그 정도 나오는 직종 흔하지 않을 건데 정말 부럽더군요.

박수영 2013-02-18 12:40:08
답글

약사는 너무 편차가 큽니다. <br />
여러병원을 끼고 있는 오래된 기득권이 있는 약국의 약사는 엄청난 소득을 올리지만... <br />
이제 막 약대나와서 약사 자격증만 있는 젊은 약사분들은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닌 것 같습니다. <br />
어느 직종이든 기득권이 있는 쪽은 매우 좋고 그렇지 못한 젊은 사람들은 참 힘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br />
사실상 서울시내에서는 처방전 받을 수 있는 신규 약국자리는 더이상 없다고 봐야할

박수영 2013-02-18 12:46:38
답글

젊은 사람들에게 과연 유망한 직종이라는 것이 남아 있는지 회의가 듭니다.<br />
예전에는 공부하나로도 어느정도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 없지요...<br />
성적순으로 사람의 미래를 결정 짓는 폐해를 없애버린 후 찾아 온것은 능력위주의 사회가 아니라 계층상승을 위해 남아있던 "열심히 공부하기" 라는 마지막 사다리를 걷어차 없애 버린 요즘 세상 같습니다.

박종열 2013-02-18 13:07:18
답글

삶의 질은 교사가 훨씬 좋아 보이네요. 50대에 명예퇴직해도 평생 일정한 연금이 나오고.... 나중에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연금이 보장된다면..... 교사가 더 낳을 것 같습니다. <br />
반면에 서울 청담동쪽에서 약국 하시는 분 얘긴데.... 과거에는 12일 영업하면 손익분기점이라고 하시더군요. 의사-약사 분리가 되는 바람에 수입이 좀 늘었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불경기로 조금더 악화되었다고 하니 감안하시길..

박찬호 2013-02-18 13:10:09
답글

삶이 좀 여유롭고 무난한 것은 교사, 사회적 지위나 소득은 약사. 다만, 약사는 어디 놀러가기도 좀 힘들더라고요.

김기영 2013-02-18 14:28:55
답글

둘다 만족하는경우 <br />
<br />
약사 면허 따서 보건소 약무직으로 근무하시면 <br />
공무원+ 약사 <br />
<br />
중간에 공무원 하기 싫으면 보건소 앞에 약국차리면 됩니다

유형욱 2013-02-18 16:16:34
답글

약국은 업태 분류가 '유통 및 도매업'이라고 하더군요. 이 말인 즉슨 장사마인드가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얘기일 것입니다.<br />
<br />
즉, 장사 마인드가 출중하다면 약사로써 경제적,직업적으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이고,<br />
<br />
장사마인드가 없고 영 쑥맥이고 공부만 했다.... 그럼 선생님이 더 나을수 있겠네요. <br />
<br />
실제로 공부만 잘 해서 성적 맞춰서 카트라인 높은 약대 진학해서 약

이재영 2013-02-18 16:36:04
답글

부동산 상가 중개할적에 손님이 있어도 자리를 못찾는 것이 약국입니다.<br />
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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