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마나님은 처가에 간 상태에서,<br />
아침에 세면을 했다는 이야기는 계량기가 안잠겨 있었다는 상태이고,<br />
그 상태에서 출근을 했다는 얘기는 본인이 잠근건 아닌 상태이고,<br />
상태님이 퇴근해서 보니 계량기가 잠긴 상태 라는건,<br />
빈집인 상태에서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와 잠근 상태라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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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머리아포~ 괜히 신경쓰고나니, 내 상태가 나빠지려하네....ㅠㅠ
[정답공개] 200톤 넘게 누수되면서 집에서 몰랐다는건 집보단 밖에서 누수가 되었다는 뜻이겠죠..<br />
누수된 물이 옆에 원룸주차장으로 흘러들어갔데요.. (생각해보니 그쪽 원룸지대가 살짝 낮습니다)<br />
원룸 주차장 특성상 야외인데 추운겨울에 물이 쏟어져내리니 미끌러워서 입주자들이 주차를 못할정도<br />
였데요.... 그래서 수도사업소에 민원을 넣었고... 공무원이 나와서 가장 의심되는 주변집들을 살펴보던중에<br />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