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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이 분노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br />
어딘가에서 본 댓글인데, 정부가 내세우는 인물들이 그 수준인 이유는 일꾼을 뽑으려는게 아니라 공범자를 뽑으려는 것이다...<br />
이 댓글이 공감가더군요.

1-포괄적으로 유교의식의 문제..생각해볼문제라봅니다만..<br />
2-1번의미 첨가로 역사적.특히 수양대군(세조)=파탈의 의미로 부터 근본된 모순의식구조..오늘날에이름.<br />
3-손실문제에대해. ***나만아니면된다는 극 이기주의..<br />
...등등등,연유가 끝이없으니..이러한 한부분쯤도 기인한다보니..

분노합니다만 어찌할수 없는 현실....

네 국민이 우매한거죠 이미 돈의 노예가 된지 오래되서요~~~ 분노를 삭이기 힘듭니다

서태지 교실이데아가 생각나네요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 닿지 않으니 상관없다고 신경도 안쓰져 ...<br />
노예근성에 젖어버린 대중이 주인에게 대들생각 조차 없는<br />
대한민국의 망령이라고 결국에는 ... 저역시 이나라의 국민 ㅠ.ㅠ

공범자 표현 좋네요.. 같이 물들어야 안전한 그들만의 리그가 되니 안받고 멀쩡한 사람 하나를 바보 만들어서<br />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게 되는 원리이군요

원래 우리가 좀 그래요......

노예근성에 쩔어서, <br />
그런 노예들을 위해 뛰는 사람들을 오히려 욕하는 ....<br />
<br />
즉, 그들을 위해 애쓰는데, 그들에게 도로 욕먹는 상황이 만들어지니, 이젠 나서기도 싫은거죠.

노예는 원래 분노할 줄을 모릅니다.<br />
분노하면 그건 이미 노예가 아니예요.<br />
<br />
노예에게 왜 분노하지 않느냐고 하다가 노예들에게 당해보면... 노예는 그냥 노예취급하는 것이 낫겠구나 싶습니다.

민주당이 새누리의 자양분이 되어 공생하는 한 보수이익집단의의 독재는 영원하겠지요.

잘못 분노하면 잡혀가는 것이 현실이죠.

노예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