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은 아닌가보죠?
제가 아는 분은 손을 쥐어짜면 물이 나올 정도로 땀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살면서 경험하니
긴장하면 겨드랑이에 땀이 흥건이 배이는 사람 많고...
특히 손은 손을 갖다대면 가습기 처럼 젖는 분도 있더라구요.
물론 정서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근대 그게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그 원인이 인간이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기후때문인지는 견해가 갈린다고 합니다.
저는 그다지 땀샘이 안 발달해서인지...
땀샘이 발달한 사람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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