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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맛사지 한번 받아보니...참 살갑더군요 ㅋㅋ 너무 온라인만 하면 힘들어요. 글구 지식 내지 정보란게 생각보다 별거 아님...번개해서 막걸리 먹고 이래야...좀 낫죠...그런데...온라인에 인이 박히면 온라인 기준으로 자꾸 행동해요...

좋은 말씀입니다.<br />
와싸다도 댓글 30개 넘어가는 글은 슬쩍 보고 지나치는 지&#54700;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br />
지금 험한 댓글을 봐서 버린 눈을 음악중심 레인보우와 2yoon으로 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친하던 사람은 오프에서 만나면 좀 민망한 경우도 있어요. 정말 지혜가 필요합니다.

커뮤니티특성상 어떤 주제를 가지고 모였거나 아니면 주류를 이루는 특성(성별 나이 지역 등등) 그외 다른 다양한 요소의 사이트에서 나름대로 오랬동안 활동하면서 느끼는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커뮤니티 활동은 그 내용이 심각하지 않다면 허허실실 웃으면서 넘기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 />
아니면 따져보더라도 예의를 지켜서 공손하게 말을 건내야 하는거겠죠.<br />
칭찬의 말도 계속들으면 화날수도 있는게 사람인데 의견이 다른상황에선

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온라인에서 잘 지내고 유익한 것을 얻으려면 오프라인 활동을 열심히 하고 평소 독서도 하고 해서 내공이 깊어야 합니다. 안그러면서 온라인만 하면 많이 다칠거 같아요. <br />
온라인에서 하는 남녀간 채팅도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br />
메세지가 여과 없이 바로 뇌로 들어가기 때문이래요..

저도 와싸다 15년차... 비스한 느낌입니다.

자기랑 맞는 사람들 글 위주로 보면 되잖아요. 온라인이라고 모두와 친하게 지낼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상성이 안 맞는 사람은 한 마디 말 장단 맞춰주는 것도 피곤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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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즐~" 명단 몇 개 만들어서 그 사람들 글은 클릭도 안 하면 편해요. 세상 한가할 때는 가면 놀이도 했지만 가뜩이나 살기도 힘든데 온라인까지 싫거나, 피곤하거나, 하나마나한 소리나 맨날 하는 사람들 글까지 읽어가면서 피곤해야 할

요즘 와싸다뿐만 아니라.. <br />
전체 커뮤니티가 이전처럼 살갑지 않은 느낌입니다. <br />
사람들의 반응이 신경질적이나 적대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br />
그것이 투표의 영향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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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자신부터도 이전과 비교해서 적대적인 표현이 많이 늘어났네요..<br />
어떻게 자제를 해야할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br />
이건 투표의 영향입니다.

자기랑 스펙이 맞는 사람글을 흔쾌한 마음으로 보다가 뜨악한 댓글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빈정 상하는 건 피할 수 없더군유. 글구 세상자체가 자기과시나 자기 이익추구쪽으로 빨리 변해간다는 느낌. <br />

대부분 느낌은 비슷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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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비교 해 보면 많이 삭막해 진 걸 많이 느껴서 어떨때는 달기도 망설여지는 적도 있습니다.<br />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네요...

잘 지내시죠^^

뭐 그렇죠뭐... 눈팅할때는 잘 모르다가, 조금 댓글달고 글을 써보면 확~~와닫는...

아마 세상이 뭐 같아 져서 그럴겁니다.<br />
10년전에는 안그랬죠..아마???? 그때 대통령이 누구였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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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이유는 있는거 같습니다.<br />
그때는 왜 그런일이 드물었을까요? 지금처럼 너 아니면 나 이렇게 까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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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머리가 되는냐에 따라 사람들이 완전 갈라지기도 하고 다시 조금더 가까워지기도 하네요 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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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그랬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