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민해서 그러거나.. 혹은 매체에서 층간소음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니 그전에는 무감하게 지내다가 나도 피해보면서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전에는 그냥 모르고 지내던 것을 최근 들어서 유독 따지고 들고 문제삼고 그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br />
저는 아파트도 아니고 얼마 전까지 빌라 1층이었는데 층간 소음이 아니라 그냥 창문밖에서 소리가 들리죠. 술취한 아저씨 소리 지르는 소리, 학생들 뛰 댕기면서 지들끼리 소리
경비실 혹은 직접 항의 받아 보시면...^^<br />
처가집 갔다가 아래층집과 분쟁에 휘말려서...고생좀 했습니다. <br />
장난 아니더군요...간단한 항의가 아니라...분쟁~<br />
결국 1년 싸우더니 아래집이 이사를 가더군요.<br />
사람 잘 만나야 합니다.
4층짜리 빌라인데.. 층간소음같은거 거의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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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집에서도 저희에게 시끄럽다고 뭐라 그런적 한번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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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 빌라지은사람이 사는데... 자기가 살집이라 좀 잘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