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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와싸다는 쵸코렛 얘기는 없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14 19:47:06
추천수 1
조회수   1,167

제목

역시 와싸다는 쵸코렛 얘기는 없음.....

글쓴이

이지강 [가입일자 : 2000-05-16]
내용
출근하자마자 2년차 여사원이 조르르 오더니...하나주고

좀 있으니 이번 신입 여사원이 하나주고...



둘다 4~50개 산 모양인데...

점심 먹고나니 주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부족하다고 징징대길래

내거 딴사람 줘라 그랬더니, 말은 아니예요 하는데 표정은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한다고 했더니 여기저기 지나가던 사람들 들려서 자기 업체랑 하자면서

커피만 사주고...(오늘도 잠자긴 다 글렀군)

남자가 주는 쵸코렛은 역시...



걍 기분이 그래서 좀 조기퇴근하고 집 앞에서 술 한 잔 먹고 갈려고 하니

오랜만에 왔다면서,마담이 쵸코렛 받았냐고 물어봄.

그래서 으~응 말 끝을 흐렸더니 그럴줄 알았다며

맨발에 쓰레바 신고 편의점에서 사오더니 다리에 앉아서 까서 입에 직접 넣어줌.



역시 누나가 좋아~



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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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2013-02-14 19:49:23
답글

결론은 마담과...음음음음음...이군요. ;;;;;;;;;

김승수 2013-02-14 19:53:48
답글

쵸코렛을 입으로 직접 넣어 주셨다는 얘긴가효 .. 부. 러. 버. 효 ㅡ,,.ㅡ

harleycho8855@nate.com 2013-02-14 19:56:40
답글

이 글의 핵심은, 다리에 앉아서... 이군요.<br />
어떤 기분일까? 해본적이 없어서......ㅠㅠ

여철기 2013-02-14 19:58:21
답글

이지강님께서 핵심을 찌르셨군요.ㅋㅋ ㅠㅠ

구현회 2013-02-14 20:02:54
답글

다리도종류가 많은데. ㅡㅡ;

lhw007007@hotmail.com 2013-02-14 20:10:45
답글

이지강님께서 쵸콜렛 안 받았다고 빠에 들렀는데 마담이 쵸콜렛을 입으로 직접 넣어 주었고,<br />
지강님께선 핵심을 찌르셨다는데 다리엔 종류가 많다구요.<br />
야하다~ ^^

김주항 2013-02-14 20:20:59
답글

그래서 하셨꾸랴....^.^!!

박기영 2013-02-14 20:21:15
답글

핵심이 뭐죠?<br />

권민수 2013-02-14 20:26:32
답글

마담께서 초코렛을입에서 녹여서 다리사이에앉아서<br />
초코우유를 만들어서....어쩌규쩌쩌규<br />

백경훈 2013-02-14 20:29:09
답글

와전<br />
마담이 초코렛을 먹은후 초코우유를 짜? 줬다구요?<br />
<br />
부러워라~

김장규 2013-02-14 20:32:54
답글

전 어제 마님이 쪼꼬랫 만들어주시던데요...<br />
<br />
나 쪼꼬 안좋아한다고 안먹는다고 하다가...<br />
<br />
호되게 혼나고 먹었어요 ㅠㅠ

전성환 2013-02-14 20:37:17
답글

결론은 아는 마담누나가 초코렛 줬다는거죠?

백경훈 2013-02-14 21:23:23
답글

ㄴ몸에 발라 줬다는 군혀<br />
<br />
나중에 화이트 빼빼로로 보답 하실 것 같다능<br />
<br />
<br />

권민수 2013-02-14 21:31:53
답글

빼빼로는 아몬드를 발라줘야 촉감이 좋습니다. 마담누나가 뿅갈겁니다<br />

유기천 2013-02-14 22:42:27
답글

못받은 남자들이 많은데 지강님은 회사에서 직원들이주는 것은싫고 마담어냐가주는것은좋다네요!<br />
아 부러버라!<br />
그런 쪼꼬레또 받고시퍼요!

박병주 2013-02-15 00:21:15
답글

그러니까 회사에서 <br />
처자들이 주는 쵸코렛은 안먹고<br />
마담이 입으로 씹어준 쵸코렛을 <br />
서로 흡입하면서<br />
초코찌찌를 줬다 이거군요.<br />
불엄눼유.<br />
울 샤모림 잠들때 가슴을 패서<br />
빨아보렴뉘돠.<br />
ㅠ.ㅠ<br />

강종연 2013-02-15 01:22:32
답글

댓글들이....@@<br />
<br />
전 초콜릿을 선물 받아서...자자에 올리려다가 정말 글도 사진도 올라온게 없어서...<br />
댓글들의 후환이 두려워서 사진 올리기를 포기했습니다...ㅠ.ㅠ

김국진 2013-02-15 05:20:05
답글

ㅋㅋ 댓글들이 야설수준으로 가는군요..암튼 불업습니다.특히 다리얘기가..ㅋ

백경훈 2013-02-15 05:34:26
답글

병주을쉰 눈이 펜더곰 되시능거 아님까?<br />
ㅡ.,ㅡ

이지강 2013-02-15 05:52:06
답글

어제 술먹고 헤롱헤롱....하다 이제 일어났어요...<br />
<br />
역시 얼쉰들은 잠이 없으시군요....히히<br />
<br />
여러분은 상상력은 정말 ....하해와 같아요~

은재호 2013-02-15 19:04:24
답글

초코 우유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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