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검새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있으나 기소하지 않을 권리를 가졌고, <br />
범새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없으나 투표할 권리를 가졌고,<br />
'진'짜'보'수는 올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있으나 조직된 힘을 갖지 못했네요.

귀농 귀촌 사연이 있어 시골로 모이는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던데.... <br />
우째서 그런 찌라시 같은거 읽다가 보니 그냥 세상이 그 찌라시 속에 세상같은가 보네요. <br />
사설을 쓴 자나, 그 사설을 퍼와 자신의 블로그에 턱 하니 올린자와 도찐개찐 이라는 .....<br />
청백리 표상인 황희의 실체를 알고나면 블로그에 올린글이 꽤나 자랑스러울 겁니다.

눈 씻어야 겠습니다.<br />

올리신 글은 조선일보 사설이 아닙니다.<br />
조선닷컴 토론마당이라는 곳에 올린 <br />
오병규라는 분이 쓴 개인 의견입니다.<br />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20&message_id=1001786

오리로 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br />
그가 현재 살아 있는 누구의 증조부라고까지 밝히는 것은 좀 치졸해 보입니다.<br />
<br />
헌재소장 후보에 대한 청문회평을 읽으니 <br />
후보를 비판한 것은 괜찮지만 반대쪽도 그런 자격이 있느냐 묻는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br />
마지막 결론은 스스로 물러나기를 바라는 정도의 글이니 제 사견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 양반은 출처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네요. 출처 밝히라니까 1월 23일 조*일보 사설이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참 대응할 가치 없는 사람이네요.<br />
그 사람 퍼온글에 주관은 어디 있냐고 한마디 하고 왔지만 출처조차 모르는 글을 블로그에 퍼 올려놓고는 ................... 김형곤님 몰랐던 사실 알려줘 감사합니다.

글을 달기는 했지만 <br />
치졸하게 생각이 드는 부분 말고 손은효님을 화나시게 만드는 <br />
제 눈에는 안 보이는 어떤 이상한 견해가 있을지 몰라 궁금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웠습니다.<br />
고맙습니다.<br />

인지부조화를 겪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br />
그냥 오랜 암흑의 시간속이라 생각하고 지나쳐야죠 뭐<br />
일일이 그 부류 상대하고 대면하다가는 제명에 못사십니다.- -

첨에 글을 읽고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br />
<br />
내용으로는 공직에 있으면 청렴해야 하고 자리에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인데<br />
<br />
단지 조선 이라서 성토하시는 줄 알고 오해했네요....<br />
<br />
중간에 누구의 증조부라고 쓴 대목을 뒤늦게 확인하고는 어처구니가 없네요...

유지훈님께서 저의 취지를 바로 찍어 주셨군요.<br />
그렇습니다.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인신비난이죠.<br />
꼭 그렇게 해야 글이 되는지 어처구니없었습니다.<br />
몇 몇 분이 지적을 하였습니다만,그게 무슨 상관이냐 였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