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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싫어하지만 얼마 전 2년 된 제 yf차량을 보증수리로 거의 새것처럼 바꿔서 A/S에 대해선 사뭇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잡소리 좀 난다했더니 쇼바 4쪽을 다 교환해주고 심지어 찌그러진 범퍼까지도 변색이라면서 무료 교환해주더군요..)<br />
하지만 차량 기본기가 잘 되있다면 이런 A/S자체가 필요없겠거니와 최근 차량 값이 많이 올라서 혼다 뉴어코드에 눈이 많이 가던데.... <br />
혼다 A/S만 괜찮다면 바로 넘어가고 싶네요

마눌이 라세티를 타다 차바꾸고 싶다길래 뭐할래? 하니 역시나 현기를 외치더군요<br />
그래서 현기살려면 니돈으로사!<br />
결국 sm5 샀습니다. <br />
산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 지금은 좋다고합니다. 서비스도 만족스럽다고 하구요. <br />

현,기가 엔진 출력이 좋은게 아니라 직빨이 좋게 출력대비 밋션 튜닝을 했다고 봅니다.<br />
자동차의 자질구레한 옵션은 실제로 절반도 사용 못합니다.<br />
제 기준은 잘달리고 잘서고 내구성 안전도를 고려해서 선택 합니다.

전...중고값 싼차요... ㅡ.ㅡ<br />
몇년 타다 버리는 타입이라서....

어제 말리부 시승한 뒤로 더욱 쉐보레에 관심을 갖기시작했습니다. 동호회 가입해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쉐보레 말리부 역시 문제점들이 들어나더군요. As대처가 소홀하거나 근본적인 문제를 쉬쉬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결하려하지 않는 등 차 팔면 그만이다라는 식의 저급한 경영진의 인식, 고객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고방식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소비자의 불만의글이 많이보여 안타깝더군요. 차 자체는 정말 훌륭한대 말입니다.

저는 핸들열선, 뒷자리 열선, 통풍시트땜에 쏘렌토r 구입했습니다.<br />
같은 가격의 쉐보레, qm5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사양인데 지금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br />
그때 쉐보레에 시승신청 넣었는데 시승차가 나오려면 몇 주를 기다리라더군요.<br />
dc도 안 된다고 하고..<br />
기아는 바로 다음날 째깍 전화해서 준비되었습니다. 고갱님~~<br />
지인을 통해서 현금dc도 잘 받고..<br />
그래서 현기차

팔 때 제값 받아서 산다는 사람도 봤어요. <br />
(반대로 대우차는 중고차값이 안나온다고 안산다는 논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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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려고 사는 차가 아닐텐데..' 해주려다가.. '잘 하셨네요' 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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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면 오래 쓰는 타입이라 그런지.. 중간에 팔 걱정까지 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대우자동차가 아직 남아 있나요. 이미 망한것 아닌가요. 이름이라도 남아 있는지 궁금하네요<br />
저는 옛날 새나라자동차처럼 다 망해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ㄴㄴ그런 분들과 대화해보면 이유가 없는데 물어보니까 둘러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 한 대화라서 대우차라고 썼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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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쉐보레가 맞겠죠. 쉐보레라고 해도.. 현대차 사실 분들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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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서고 <br />
이런 주행 성능은 현기차나 그외 다른 차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br />
외제차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br />
사고 나기 전까지는..<br />

ㄴㄴㄴ 현대차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맹목적이죠. (현대는 좋겠다~)

전 제네시스와 마나님 차 HD를 구입했는데 보아하니 다 현대네요.<br />
제네시스를 구입한것은 K9이 나오기 전이고 쌍용에 체어맨W밖에 없는데 선택의 폭이 없습니다.<br />
외국차를 사자니 차량도 소모품인데 보증끝나고 차를 또다시 바꿔야하거나 AS신경쓰기도 귀찮고 E, 5, A6시리즈는 영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들더군요 그냥 속편하게 제네시스를 구입했습니다. 마나님차는 마나님이 좋아하는 차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