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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상, 그리고 조부모상은 가고 안 가고의 문제는 아닙니다.<br /> <br /> 장인/장모는 내 부모와 같습니다. 처가에 아들이 없을 경우 맏사위가 상주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br /> <br /> 조부모는 직계이니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고, 아버지나 아버지 형제가 연로한 경우 손자들이 상주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br /> 제 경우도 아버지가 할아버지, 할머니 보다 먼저 돌아가셨고, 작은아버지 한 분만 계셔서 조부모님 상
제 질문은 친구나 직장의 장인/장모상, 조부모상을 문의한 것입니다.
친하면 가고 안친하면 안갑니다. 일단 가면 반가워하고 고마워하지요^^
당연한 문제를 질문하셔서 혹시나 했는데, 그렇군요. ^^;;<br /> 본문에서 '본인'을 '지인' 정도로 고치는 게 좋겠네요.
노현철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안친한 사람도 조문가면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친해질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br /> 아버지 돌아가신 후 친하던 안친하던 조문은 모두 다니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홍성철님 같은 경우를 저도 얼마전에 경험을 해서, 저 역시 조문은 꼭 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위와 같이 장인/장모상이나 조부모상까지 가야 하는지 하는 것입니다.
처 조부모는 모르겠지만 장인 장모상에 사위도 상주 입니다.<br /> 친구들 찿아가면 좋아라 할 겁니다.
직원의 장인/장모나 조부모상은 회사 차원에서 조문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br /> 친구의 경우, 그냥 아는 친구(친하지 않은 대학 동창 등)라면 연락도 오지 않고 가지도 않지요.<br /> 정말 친하다는 친구 정도나 연락이 오고 가게 되더군요.
정준호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br /> <br /> 결론은 노현철님 말씀처럼 친분에 따라 가고 안가고를 결정 하는 것으로?
회사직원의 경우라면, 회사에서는 장인 장모상의 경우와 친부모상에 대해서 동일하게 적용이 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직원의 친부모가 돌아가신 경우는 문상을 가게 되지만 장인,장모의 경우는 간 기억이 없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