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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걸로 바꾸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588 유머 안합니다<br />
어르신들은 잘 모르겠네요<br />

5888이면 아주 좋은 번호인데요....암기도 잘되고 팔팔하니 힘이나네요....

예전에 삐삐 AS 맞기면서 비밀번호가 뭐냐고 접수하는 여자가 물어서<br />
5888이요 라고 얘기했더니 같이 근무하는 모든 분들이 시선 집중되면서 피식 웃던게 생각나네요

천냥리 588이 몬가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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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에 텍사스주가 있나효?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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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모르는 순진한 1인

번호가 머리에 쏙쏙 들어와 아깝긴 합니다만 바꾸실거면 다른번호로 달라고 하겠습니다.70년 개띠인데 남 앞에서 자기번호를 자신있게 이야기 못할것 같습니다.(단 영업을 하신다면 영업에 도움이 될번호이긴 합니다.)

588에 1233<br />
이번호 좋은데...^^

저는 뒷번호가 5888입니다. <br />
별 상관없는듯~ ^^

588을 알고있는 분이 지금 얼마나 될까요? ^^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곳 아닌가요?<br />
그럼 종3이나 양동아시는 분은 또 몇학번 세대인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