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라는 넘들이 더구나...밴드라는 넘들이 남의 노래 틀어놓고 핸드씽크라는 개춤을 추다니<br />
이거야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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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데뷔 당시에 와이낫이라는 인디밴드 음악 표절로 무지하게 시끄러웠는데...<br />
기획사 파워 때문인지 소송도 이기고...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승승장구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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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에 나왔던 그 수많은...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무대에 설 기회조차 제대로 <br />
갖지 못
Mnet 입장은 또 틀리네요.<br />
http://osen.mt.co.kr/article/G110954138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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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인밴드였던 씨엔블루는 월드컵 시즌 응원송으로 '필살 오프 사이드'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준비 일정이 촉박해 이를 거절했었다. 그러자 엠넷이 반주 음원을 준비해주겠다고 했고, 이를 믿고 무대에 섰다는 것이다. 신인가수가 '까탈스럽게' 무대 요건을 따지기란 쉽지 않았던 상황. 엠넷은 이를
엄연한 대형 소속사 가수이니 사실 회사원이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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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는 이 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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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으로 좀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거나 역량이 입증되면 지지를 좀 받을텐데 그런 면에서는 부족한 게 많은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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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걸 그룹이나 아이돌밴드나 인물도 되고 실력도 되는 케이스가 참 잘 없네요. ㅎㅎ
cover버전으로 직접 노래 부르고 한다고 하고 요청하고선 댄스? 퍼퍼먼스를 ~~~ 지대로 했건만...<br />
크라잉넛이 왜? 이런 애들에게 허락을 했느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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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일까지 같이 나오네요. 외톨이가 표절이 아니라고 씨엔블루측이 승소했다는데.. @@~~~ <br />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