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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빠지는 내장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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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3:5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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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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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빠지는 내장 지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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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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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간 거의 몸풀듯이 운동하고 4주차 이후 적응되니 자연히 강도가 높아지더군요.
런닝, 7키로미터 전부 뛰는 건 아니고 속보 반 뛰는 거 반 정도로 속도는 절대 낮추지 않습니다.
런닝머신에서 내려오면 온몸이 염분 땀에 젖어있습니다.
웨이트. 무게를 드는 것도 감량의 효과가 있는데 1가지만 제대로된 자세로 딱 20분 합니다.
상체, 복부만 집중.
운동후 1시간 이내 단백질 보충으로 미리 요리해둔 닭가슴살 150g 정도 섭취합니다.
위 크기를 절대 줄이는 방법은 식습관 변화 없이는 안되는데 3일만에 적응되었습니다.
앞서 경험이 중요했었던 거 같습니다.
4주째 5키로그램 감량하고 하루에 한끼는 한식을 해서 요요현상은 없었습니다.
가령 햄버거를 먹고 싶으면 먹는데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데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버거만 구입해서 드십시오.
지금 입는 바지가 34인데 헐렁해서 주말에 서울 본가에서 32 바지를 갖어오려고 합니다.
감량의 속도가 좀 붙는다 싶은데 이틀에 500그램씩?? 빠지는 거 같습니다.
절대 운동으로만 살 빼신다면 하루 5시간 중노동에 준하는 운동하셔야 빠집니다.
다이어트 하시려는 분은 참고가 되셨으면.
[요약]
식이/운동/금주
[사견]
"내가 이것도 못하면 세상을 어떻게 해쳐 나가 살 수 있겠나 자책하며"
"런닝머신에서 내려오고 싶을 땐 병신같은 새끼라고 마음속으로 욕하면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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