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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최강자, 알리? 타이슨? 레너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13 13:39:03
추천수 22
조회수   2,477

제목

복싱의 최강자, 알리? 타이슨? 레너드?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

최강의 격투기 선수하면 효도르나 힉스 그레이스가 먼저 생각나지만 실제로는 아마추어 레슬러 알렉산드르 카렐린로 의견이 모아지죠.



역시 복싱의 최강자하면 알리, 타이슨, 레너드 가깝게는 파퀴아오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일반인에게 생소한 두 명의 아마추어 복서가 있습니다.



스티븐슨과 사본이라는 쿠바 선수입니다.



복싱에 관심있는 분은 링크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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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길 2013-02-13 13:54:38
답글

어릴 때 들어본 이름인데 당시만해도 쿠바인 경기는 잘 안보여주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스티븐슨 같은 경우 프로 전향하여 적응기간을 거쳤으면 최강자가 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br />
그런데 싸움은 붙어봐야 아는 것이라.. 알리와의 결과 예측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김병현 2013-02-13 13:56:06
답글

마빈 해글러도 고려해 주세요

hvk1908@gmail.com 2013-02-13 14:10:23
답글

알리와 타이슨이 전성기때 붙었으면 ,타이슨의 KO승입니다.<br />
<br />
헤글러와 슈거레이 레너드전은 못봤는데,경기내용은 해글러가 이겼다는 사람이 있더군요.

장윤성 2013-02-13 14:14:38
답글

해글러와 레너드전은 어릴적 생방송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해글러가 3횐가 KO로 이겼음.

hvk1908@gmail.com 2013-02-13 14:17:08
답글

레너드가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나승현 2013-02-13 14:20:43
답글

80년대 미들급 4인방, 그 중에서도 마빈 해글러가 최고였다 여겨지네요..<br />
해글러가 레너드처럼 과장된 쇼맨쉽과 언론플레이를 했다면...<br />
레너드전 결과는 아마 달라지지 않았을까요?<br />
최고의 자리에서 끝내 은퇴를 번복치않고 깔끔하게 물러난 모습까지..<br />
역사상 최고의 복서엔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br />
적어도 세 손가락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br />
신이 빚

장윤성 2013-02-13 14:21:10
답글

헉.. 제가 본 방송은 딴 방송을 본건가요? 레너드가 그 레너드가 아닌가?

장윤성 2013-02-13 14:21:34
답글

이런.. 착각했네요. 레너드가 아니군요.. 헌즈라는 애군요. ㅎㅎㅎ

우경운 2013-02-13 14:57:17
답글

레너드와 헌즈의 대결에서 레너드가 판정승이긴한데 제가 보기엔 헌즈가 이긴것 같더군요.<br />
편파판정이 문제죠. 이상하게 왜그렇게 미쿡넘들이 레너드 좋아하는지..... 얍삽한 스타일을 ㅎㅎ<br />
<br />
헤글러와 레너드전도 헤글러가 이긴것 같은데 반대의 판정이 나와서 편파판정이라고 그 당시 생각했었습니다.<br />
<br />
전성기때 기량으로 판단한다면 개인적으로 타이슨이 최강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br />
검정

이지강 2013-02-13 15:00:19
답글

음 갑자기 마징가랑 그렌다이져, 누가 쎌까?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br />
<br />
어린시절에는 진짜 권투, 프로레슬링의 전성시대 였는데요...

uesgi2003@hanmail.net 2013-02-13 15:05:41
답글

아니, 소개한 선수는 따로 있는데 왜 미들급 레전드 시리즈로 방향이 흘러갔는지...<br />
<br />
제가 보는 당시 미들급 레전드는 헤글러>레너드>헌즈>듀란입니다.

송우성 2013-02-13 15:10:21
답글

히트맨 토마스 헌스의 연타에 고목나무 쓰러지듯 무너지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br />
헌스에게 내내 당하다가 14회에 승기를 잡고 두 팔을 번쩍 들었던 슈거 레이 레너드<br />
(재대결에선 헌스가 내용상 우세했는데도 무승부 판정이 났었죠)<br />
뒷걸음질 치지 않는 미들급 최강 복서 해글러를 맞아 아웃복싱의 진수를 보여준 레너드 <br />
(너무 잘 도망 다녀서 감탄스러웠던...경기내용은 역시 해글러의 우세로 봐야 하지 않을까

ommo@unikorea.go.kr 2013-02-13 15:14:01
답글

저의 어린시절의 우상들이 막 나오네요 김일, 태권브이, 마루치 아루치, 마징가 그렌다이져, 레너드, 헤글러, 헌즈까지 이런 분들 지금 뭐 하는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br />
<br />
김일선생님은 돌아가셨지요 나머지 분들 어쩐지...... 태권브이같은 것 요즘 애들이 보면 유치해할려나? 전 스케치북에 수도없이 태권브이와 마징가를 그렸었는데........ 새삼스럽네요^^

권윤길 2013-02-13 15:50:02
답글

무조건 타이슨 타이슨 타이슨이요!!

우홍인 2013-02-13 15:50:06
답글

최강은 타이슨..<br />
제가 좋아하 ㄴ스타일은 토마스 헌즈

우홍인 2013-02-13 15:51:34
답글

전성기때 타이슨은 사람 안같았어요..<br />
고릴라가 복싱 마스터해서 링에 오른 느낌.. ㅎㄷㄷ

이홍엽 2013-02-13 16:12:26
답글

옛날 인물이기는 하지만 독일의 막스 슈멜링도 최강의 복서로 평가 받고 있지요.<br />
당대 최강이라고 평가받던 조 루이스를 ko시켰었고 리턴매치에서는 ko패를 당했지만 약물에 중독되서 졌다는,,,<br />
비록 나찌의 선전도구로 이용당해서 빛이 바래긴 했지만 유일무이한 독일출신의 세계챔피언이었습니다.<br />

홍태기 2013-02-13 16:12:58
답글

저에겐 미들급 3인방이 최고였습니다 헌즈-레너드 전은 케이오가 아니었다면 헌즈가 유리했을테고 레너드-헤글러 전은 무승부로 생각됩니다... 뭐 결론은 레너드네요..ㅎㅎ 그당시 프로복싱 최고였지요 토요일 오전수업만 마치고 집으로 득달같이 뛰어와서 엠비씨는 위성중계를 한보영씨의 편안한 해설로 봤었지요..아론 프라이어, 알렉시스 아르게요, 로베르토 두란......아 멋진 사람들입니다

김상범 2013-02-13 16:32:01
답글

저는 조지 포먼과 타이슨이 전성기 실력으로 붙었으면 누가 이길까 항상 궁금합니다 ^^

이경식 2013-02-13 16:43:30
답글

...... 음..... 제셍각엔,,,<br />
<br />
<br />
<br />
<br />
<br />
.록키!! ... <br />
<br />
후다다다닥~~~~~

박희창 2013-02-13 16:50:30
답글

대한민국 선수중에는 이런 이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br />
<br />
김기수,유제두,박종팔,염동균,홍수환,유명우,박찬희,장정구......

motors70@yahoo.co.kr 2013-02-13 17:03:05
답글

각선수 전성기만 비교한다면 전 레너드에게 한표를 주지만 권투는 한방이라 타이슨을 무시는 못하겠네요.

박상언 2013-02-13 17:17:45
답글

저는 당대 최고의 테크닉션 아르게요를 침몰시켰던 아론 프라이어에 한표.......

최은진 2013-02-13 17:46:38
답글

저두 타이슨이요.<br />
여담으로 맷집왕 김사왕, 작전인줄 알았는데<br />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 매에 장사 음따,,, 9회엔가 KO패 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용준 2013-02-13 18:40:31
답글

사람을 정말 죽일 거 같은 복서는 타이슨이 유일했던 거 같습니다.<br />
<br />
머 나중에는 물어 죽일 거 같았지만 ㅎㅎㅎㅎ<br />
<br />
사실 사람 귀 물어 뜯는 거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요. ㅎㅎㅎㅎ

koran230@paran.com 2013-02-13 19:37:25
답글

타이슨이 짱일듯하네요.

조동필 2013-02-13 20:49:52
답글

경량급 윤동균선수가 윌프레도 고메즈한테 ko패로 타이틀 잃었고,<br />
역시 경량급 ko왕 대결에서 자모라가 자라테한테 ko패 당하고,<br />
자라테가 고메즈한테 ko패당하고 고메즈가 의기양양했지요.<br />
그러나 싼체스인가하는 복서한테 고메즈도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5화인가 ko패당했지요.<br />
싼체스인가 하는선수는 얼마안있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지요.<br />
싼체스인가 하는 선수 정말 대단한 복서였습니다.<br

고승우 2013-02-13 21:04:43
답글

그런 타이슨을 비록 전성기가 살짝 지나긴 했지만.. 레녹스루이스가 처리했었지요. 전 레녹스루이스를 현대복싱의 완전체라고 봅니다.

어후경 2013-02-13 22:15:06
답글

4인방중 레너드가 최고였습니다. 헤글러와 할때는 레너드가 은퇴후 전성기가 지났었는데도 헤글러가 한방도 제대로 때리질 못하더군요. 당시 로프에 등지고 해글러의 모든 주먹을 피해내는 레너드는 분명 한 수 위였습니다.

김종언 2013-02-13 22:17:25
답글

공포의 핵이빨(?)최고 ,링위에 하얀머리의 매니저 돈킹 생각납니다. mbc 송재익,한보성 콤비가주로 생중계로 해주었는데, 여러경기를 봤어도 타이슨경기만 생각납니다.

박경덕 2013-02-14 00:10:33
답글

저도 김상범님과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br />
전성기 시절로만 따진다면 저는 타이슨보다는 포먼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펀치력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포먼이 더 낫지않았나 생각하고요.<br />
<br />
조동필님이 말씀하신 산체스는 당시에 그 체급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기기 힘든 선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로 죽지만 않았으면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br />

양민정 2013-02-14 01:14:43
답글

파퀴아오가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했던........ " 정구 장" 좋아 합니다.

장정훈 2013-02-14 17:43:45
답글

붙으면 이기긴 타이슨이 다 이길걸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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