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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들어본 이름인데 당시만해도 쿠바인 경기는 잘 안보여주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br />
스티븐슨 같은 경우 프로 전향하여 적응기간을 거쳤으면 최강자가 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br />
그런데 싸움은 붙어봐야 아는 것이라.. 알리와의 결과 예측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마빈 해글러도 고려해 주세요

알리와 타이슨이 전성기때 붙었으면 ,타이슨의 KO승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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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글러와 슈거레이 레너드전은 못봤는데,경기내용은 해글러가 이겼다는 사람이 있더군요.

해글러와 레너드전은 어릴적 생방송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 해글러가 3횐가 KO로 이겼음.

레너드가 판정으로 이겼습니다.

80년대 미들급 4인방, 그 중에서도 마빈 해글러가 최고였다 여겨지네요..<br />
해글러가 레너드처럼 과장된 쇼맨쉽과 언론플레이를 했다면...<br />
레너드전 결과는 아마 달라지지 않았을까요?<br />
최고의 자리에서 끝내 은퇴를 번복치않고 깔끔하게 물러난 모습까지..<br />
역사상 최고의 복서엔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겠지만...<br />
적어도 세 손가락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br />
신이 빚

헉.. 제가 본 방송은 딴 방송을 본건가요? 레너드가 그 레너드가 아닌가?

이런.. 착각했네요. 레너드가 아니군요.. 헌즈라는 애군요. ㅎㅎㅎ

레너드와 헌즈의 대결에서 레너드가 판정승이긴한데 제가 보기엔 헌즈가 이긴것 같더군요.<br />
편파판정이 문제죠. 이상하게 왜그렇게 미쿡넘들이 레너드 좋아하는지..... 얍삽한 스타일을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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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글러와 레너드전도 헤글러가 이긴것 같은데 반대의 판정이 나와서 편파판정이라고 그 당시 생각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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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 기량으로 판단한다면 개인적으로 타이슨이 최강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br />
검정

음 갑자기 마징가랑 그렌다이져, 누가 쎌까?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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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진짜 권투, 프로레슬링의 전성시대 였는데요...

아니, 소개한 선수는 따로 있는데 왜 미들급 레전드 시리즈로 방향이 흘러갔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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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당시 미들급 레전드는 헤글러>레너드>헌즈>듀란입니다.

히트맨 토마스 헌스의 연타에 고목나무 쓰러지듯 무너지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br />
헌스에게 내내 당하다가 14회에 승기를 잡고 두 팔을 번쩍 들었던 슈거 레이 레너드<br />
(재대결에선 헌스가 내용상 우세했는데도 무승부 판정이 났었죠)<br />
뒷걸음질 치지 않는 미들급 최강 복서 해글러를 맞아 아웃복싱의 진수를 보여준 레너드 <br />
(너무 잘 도망 다녀서 감탄스러웠던...경기내용은 역시 해글러의 우세로 봐야 하지 않을까

저의 어린시절의 우상들이 막 나오네요 김일, 태권브이, 마루치 아루치, 마징가 그렌다이져, 레너드, 헤글러, 헌즈까지 이런 분들 지금 뭐 하는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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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선생님은 돌아가셨지요 나머지 분들 어쩐지...... 태권브이같은 것 요즘 애들이 보면 유치해할려나? 전 스케치북에 수도없이 태권브이와 마징가를 그렸었는데........ 새삼스럽네요^^

무조건 타이슨 타이슨 타이슨이요!!

최강은 타이슨..<br />
제가 좋아하 ㄴ스타일은 토마스 헌즈

전성기때 타이슨은 사람 안같았어요..<br />
고릴라가 복싱 마스터해서 링에 오른 느낌.. ㅎㄷㄷ

옛날 인물이기는 하지만 독일의 막스 슈멜링도 최강의 복서로 평가 받고 있지요.<br />
당대 최강이라고 평가받던 조 루이스를 ko시켰었고 리턴매치에서는 ko패를 당했지만 약물에 중독되서 졌다는,,,<br />
비록 나찌의 선전도구로 이용당해서 빛이 바래긴 했지만 유일무이한 독일출신의 세계챔피언이었습니다.<br />

저에겐 미들급 3인방이 최고였습니다 헌즈-레너드 전은 케이오가 아니었다면 헌즈가 유리했을테고 레너드-헤글러 전은 무승부로 생각됩니다... 뭐 결론은 레너드네요..ㅎㅎ 그당시 프로복싱 최고였지요 토요일 오전수업만 마치고 집으로 득달같이 뛰어와서 엠비씨는 위성중계를 한보영씨의 편안한 해설로 봤었지요..아론 프라이어, 알렉시스 아르게요, 로베르토 두란......아 멋진 사람들입니다

저는 조지 포먼과 타이슨이 전성기 실력으로 붙었으면 누가 이길까 항상 궁금합니다 ^^

...... 음..... 제셍각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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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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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다닥~~~~~

대한민국 선수중에는 이런 이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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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유제두,박종팔,염동균,홍수환,유명우,박찬희,장정구......

각선수 전성기만 비교한다면 전 레너드에게 한표를 주지만 권투는 한방이라 타이슨을 무시는 못하겠네요.

저는 당대 최고의 테크닉션 아르게요를 침몰시켰던 아론 프라이어에 한표.......

저두 타이슨이요.<br />
여담으로 맷집왕 김사왕, 작전인줄 알았는데<br />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 매에 장사 음따,,, 9회엔가 KO패 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을 정말 죽일 거 같은 복서는 타이슨이 유일했던 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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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중에는 물어 죽일 거 같았지만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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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 귀 물어 뜯는 거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요. ㅎㅎㅎㅎ

타이슨이 짱일듯하네요.

경량급 윤동균선수가 윌프레도 고메즈한테 ko패로 타이틀 잃었고,<br />
역시 경량급 ko왕 대결에서 자모라가 자라테한테 ko패 당하고,<br />
자라테가 고메즈한테 ko패당하고 고메즈가 의기양양했지요.<br />
그러나 싼체스인가하는 복서한테 고메즈도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5화인가 ko패당했지요.<br />
싼체스인가 하는선수는 얼마안있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지요.<br />
싼체스인가 하는 선수 정말 대단한 복서였습니다.<br

그런 타이슨을 비록 전성기가 살짝 지나긴 했지만.. 레녹스루이스가 처리했었지요. 전 레녹스루이스를 현대복싱의 완전체라고 봅니다.

4인방중 레너드가 최고였습니다. 헤글러와 할때는 레너드가 은퇴후 전성기가 지났었는데도 헤글러가 한방도 제대로 때리질 못하더군요. 당시 로프에 등지고 해글러의 모든 주먹을 피해내는 레너드는 분명 한 수 위였습니다.

공포의 핵이빨(?)최고 ,링위에 하얀머리의 매니저 돈킹 생각납니다. mbc 송재익,한보성 콤비가주로 생중계로 해주었는데, 여러경기를 봤어도 타이슨경기만 생각납니다.

저도 김상범님과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br />
전성기 시절로만 따진다면 저는 타이슨보다는 포먼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펀치력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포먼이 더 낫지않았나 생각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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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필님이 말씀하신 산체스는 당시에 그 체급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기기 힘든 선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로 죽지만 않았으면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br />

파퀴아오가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했던........ " 정구 장" 좋아 합니다.

붙으면 이기긴 타이슨이 다 이길걸요.....ㅎ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