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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게에 정비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만 13년된(실제론 14년) 베르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나름 예방정비를 잘해서 지금까지 돈 한번 달라고 한적 없이 잘 운행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1. 오토미션오일
2. 벨트류
3. 부동액
4. 뒤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교체를 지난 2월 7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데... 평소와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신림동에서 미아동까지 왕복 운행을 했습니다.
설연휴 전날 일이 있어 베르나를 끌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너무 느낌이 이상해서 바퀴를 보니...
푹 꺼져 있더군요...
바로 정비센터...
1. 앞바퀴 쇽업쇼버 교체
2. 머플러 중간부분 교체(이건 작은 구멍난 것을 전 날 알긴 했어요..)
이틀 사이에...
50만원도 넘는 돈이 들어갔네요...
차값의 1/20에 가까운 금액인데... ㅠㅠ
봄 되면 또 돈 들어갈 일이 생길 것 같네요...
그래도 올해 시작되기 전이라... 액땜이라 생각하고...
올핸 저와 회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작년말?올초?에 구입한 SM5 생각보다 좋네요...
역시 회사에서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것과 내차라고 생각하고 타고 다니는 것은 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