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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여행갔다가 겨우겨우 살아돌아 온 섬&#52255;섬&#52255;한 여행기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듯..<br />

ㅋㅋ 칠성급 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기린떼가 뛰어다니고,,, 그런거 아니었나요? ㅋㅋ

ㄴ 아휴 그런거면 다행이게요.

남아공 4년 살았습니다. <br />
아프리카에 캐냐로 직항이 생겨서 캐냐 가기 쉬어졌다고 하더군요.<br />
캐냐 근방이 볼것도 많고(킬리만자로, 마사이마라, 세렝게티 등) 그나마 안전하고 기후도 좋습니다. <br />
좀 더 색다른 광경을 보시려면 나미비아의 소서스블라이 로 가시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은 사구(모래언덕)과 붉은 모래사이에 하얀 바닥이 있고 고사목이 있는 신비로운 광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도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하

기본적으로 아프리카에서 관광하시려면.. 몸이 고생하실겁니다. 음식도 잘 안맞고.. 기후도 안맞고, 치안이 안좋은곳도 많은데다.. 기본적으로 한번 이동에 3-4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 많습니다 <br />
아..남아공의 경우는 케이프타운과 가든루트를 차를 렌트해서 4-5일 다니시면 좋습니다

아,,,아프리카 여행은 케냐,,,또는 남아공이냐,,, 그정도로 좁혀지는군요,,

저도 최근 좀 고민했었는데.. 저경우는 3살짜리 애를 데꾸가야 하는 경우라서 고민해보고 포기했습니다.<br />
가격은 케냐 여행상품이 많이 싸졌더라구요. 200 초반부터 있으니까...<br />
모로코는 어떠세요?

아프리카여행은 낭만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그래도 가실거면 단단히 마음 먹고 같다 오세요.방송소재로 많이 활용은 할 수 있겠네요.

여행에 대한 환상에 젖어 이상한 곳으로 여행 갔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갔다온사람들은 전부 강추를 하더라구요,,ㅋㅋ

추천을 하는 분들은 재수가 좋은 케이스죠.

친한 동생이 작년 겨울에 신혼여행을 마다가스카르로 갔는데 좋았다고 하더군요..<br />
리스트에 넣고 한번 알아보세요^^

마사이마라 전 그냥 랜드로버 타고 다니는 패키지 했었는데요,,(물론 나이로비까지는 배낭)^^<br />
잊을 수가 없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비행기나 요즘하는 열기구 투어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br />
칠성급 롯지에서 주무시면 그런 장면 가능합니다. <br />
창문 밖으로 기린, 영양 뛰어다녀요 ㅎㅎ<br />
혼자 덜렁덜렁 가실 것 아니면 걍 적당한 패키지로 가세요. <br />

건욱님은 안가보신곳이 없군요, ㅋㅋ

SLR 클럽 "포토에세이"에서 아프리카로 검색 함 해보세요.....

제 첫줄장지 남아공도 적극 추천합니다,,,^^<br />
로스트시티 리조트,,,5성급은 확실히 넘는 호텔에 게리플레이어가 설계한 환상적인 코스와,,,헤저드에 가면 사람보다 큰 악어떼가 도사리고 있는 두코스도 가보실 만 할테구요,, <br />
사파리는 좀 약했습니다,,ㅎㅎ

같다온사람이야 당연히 강추 하지요.어려운거 했을때는 그당시는 다시는 안한다고 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새록 새록 생각 납니다.(MTB로 장거리 여행 할때도 그당시는 이를 갈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생한 기억은 사라지고 추억만 생겨서 또 같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케냐 마사이마라 다녀왔습니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캠프에서 잤는데, 웬만한 호텔보다 시설이 더 좋았습니다. 이래저래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아이들이 케냐 여행이 가장 재미있고 좋았다고 합니다. <br />
다만 케냐 마사이 마라에 가시려면 누우떼가 이동하는 시기인 8월초~9월중순 쯤에 가시면 지평선까지 까맣게 깔린 동물들을 보고 오실 수 있습니다. <br />
날씨도 화창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리고 한가지 더.. 도로 사정이 안좋으니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이동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혼자 여행갔을 때는 도로로 이동했는데 비포장 도로가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br />
가족들과 가서는 경비행기로 이동했고 특별히 고생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3 중1 여자아이들인데 전혀 힘든 것 없었습니다.

예전에 klm 항공으로 암스텔담 1박 하고 다음날 klm 으로 나이로비에 도착 했는데 비행 노선이 무척 좋았습니다. 탄자니아 아루샤로 해서 킬리만자로 산행 하시고 세랭게티로 가는 도중에 잠시 잠시 들려서 볼수 있는 자연 경관이 너무 좋더군요.

남들은 위험하고 더러워서 다 떠나는 아프리카를 왜 굳이......???

저도 현민님과 같음 생각을....건욱님은 진짜 안 가보신데가 어딥니까?...<br />
두 분이서 같이 떠나셨었다는 말씀 들었을때부터 부럽더니만 아~~두고두고..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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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님 무슨 여행을..걍 10주년 기념 란딩이나 같이 돌죠~~ 아 배아파~~~

이준희님 , 케냐에 만 3살짜리랑 7살짜리 데리구 1주일정도 가는것<br />
어&#45935;게 생각하세요? 좀 무리라고 보시나요?

ㄴ3살 7살도 데리고 가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나이대 아이들에겐 직항이라도 13~14시간의 비행시간은 너무 길고 힘들뿐더러 제가 아이들 키워본 결과~ 그리고 주변 아이들을 살펴본 결과, 8세 미만 어린이들은 어딜 데려가도 별로 기억에 남지 않으며.. 그냥 따뜻한 나라에서(우리나라 여름 포함) 물가에 풀어놓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즐거운 기억이더라고요~ ^^

이준희님... 말 완전 공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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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때... 어린아이들 데리고.. 중국 광주 갔다가 오늘 왔습니다.<br />
아이들은 아직도 어디 갔다온지 모르고 있다는...<br />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 되기 전까지는 아무데도 안가기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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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애들은 뗘놓고 5번째를 생산하시러 오붓하게...<br />
최근에 부부의 닭살 동영상을 보고나니 5번째는 물론이고 포백 두 팀까지도 성원 가능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떼어놓고 갈껍니다.ㅋㅋ<br />
진짜 멤버 짜서 남아공에서 악어 있는 헤져드에서 골프치고 와도 정말 환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