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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180mm로 중간에 50mm 공간을 두고 다시 180mm를 두게 해서이중바닥하는게 더 낳을듯 싶어요..

바닥에 마감재하기전에 완충재같은것 시공하면어떨까요? 고무판이라던가 나무라던가말이죠

소리는 고무판으로 해결이 안될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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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으로 막는다는 줄...... ㅡㅡ;

죽은 사람들도 안 됐고, 순간의 분을 참지 못하고 살인자 신세가 된 사람도 안 됐지만...<br />
저런 류의 사건 사고가 앞으로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에티켓이라는 단어가 사실상 사라진 세상이다보니, 니가 뭐 어쩔건데 식으로 자기 혼자 좋으면 그만이라고 활개치는 게 당연한 세상이라서요.<br />
정점에 이르러서 주변 사람들 기분 생각치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나면 에티켓도 자리잡을테고, 저런 범죄는 그때

은근히 겁나네요 전 늦은 시간까지 음악을 듣는데............ 쫄리네요

링크글 내용을 보면 공사비가 10프로 이상 뛴다고하는데<br />
전용 85의 경우 약 200만원이 더든다?? 그럼 공사비원가가 2000이안된단얘기네요<br />

슬라브 두께 증가 보다는 근본적인 시공법 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나요?<br />
전체가 다 울리는 구조를 뭐라뭐라 하던데요...<br />
아파트 구조 자체가 ㅠㅠ.

건축쟁이로서 한말씀드려보자면,,,,,<br />
그동안 수많은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만, 어떤건 경제성이 안되고 어떤건 효용성에서 떨어지고 ,,,등등<br />
참..어려운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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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바닥뿐만아니라 벽을 타고도 전달이 되므로 참,,,잡기어려운 난제이죠.<br />
콘크리트가 음전도 잘되는 물질이라 사방이 옹벽구조인 아파트는 그야말로 소음에 가장 취약한 <br />
구조입니다.<br />
이번에 지인이

아파트에서 내집이라 내맘대로 한다는 문화 고쳐 져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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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소음줄인다고 최근에 완충제 넣는 아파트가 살아보니 소음이 더 심하더군요...중간에 완충제가 들어가서 통울림이 생긴다는...

늦은 시간까지 음악 들으시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 해주세요.

구조를 개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 우선시 되야할 점은 거주자들의 마인드..<br />
그거 고치기 전엔 방법이 없습니다 .. 모양만 사람이지 개보다 더 못한 넘들이 많습니다 ..

방음의 기본은 완충공간 확보 입니다. 층간 1차 간벽만 둘게 아니라.. 1차 +완충공간 + 2차 간벽을 두어야.. 줄어들더라도 확실히 줄어들지요.. <br />
자동차도 요즘 보면 차음을 위해 2중유리 놓는것도 바로 그런이유 입니다. 물론 저음은 조금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1단 바닥체 보다는 2단 바닥체 구성에 완충콩간을 넣는게 훨신더 줄여지겠지요

하도 위에서 쿵쾅거리길래 집사람이 윗집에 전화하니... 자기 윗집에서 뛰는거라며 자기는 돌 지난 애 밖에 없다는군요....

바닥 찍으면 진동을 감지해 해당 집의 경보가 울렸으면 합니다. 절대 분리 못하도록 설계해서...

매트나 카페트같은 장판 깔면 소음 확 죽던데...<br />
차라리 그게 더 실용적일듯.....

시골가서 단독주택짓고 살았음 좋겟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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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경 안쓰고 음악크게 듣고 싶어요<br />

저는 아이들이 잘크고 있구나 생각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맘 편히 생각 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어차피 닭장 속에 모여 사는데..어느 집인지 찾기도 어렵고..찾아본 들 무엇하겠나 싶네요..

윗집을 사면 댑니다 ㅡ.,ㅡ

덕수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