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최근에 암으로 사망했는데

악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악플 만이 아니라...

최근 유명인사들이 나쁜 평판때문에...낙마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고...



말이 나온김에 평판이란거.

그거가 설사 잘못된거라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되더군요.



가정해서 사람들의 평판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객관적인 사실 이외에는 서로 대화를 못하게 하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듯...



유명인들이 악성 루머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서 유명세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심각한 것들도 많은데요.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고 미연에 방지하느냐는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또 튀어서 인정받고 받아들여져서 잘 나가는 것이니까...



세상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성공이란 결국 세간의 저항을 뚫고 나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럼 이게 진화론이 되는건가요?



며칠전에 어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미국에서 소니가 한창 잘나갈때

소니가 교만을 떨었나 봅니다.

국내 가전업체에 미국측인사가 소니의 60%만 되면 밀어주겠다고...

결국 소니는 밀리고 지금은 한국 가전이...

근대 미국에서 또 우리나라 업체보고 소니보다 더 하다고...그랬다고



결국 잘나갈때 미움받기가 너무 쉽고...

잘나갈때 엎드리고 겸허하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