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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심이 흐트러 지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길 바랍니다.<br />
그런 의미에서 한잔 째리는건 워떠셔?...ㅡ,.ㅜ^

어르신이 사준다고 하는데 어찌 마다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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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준다고 하시니 살 안찌는 양주에 과일안주나 사시미 약간으로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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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10kg 이상 뺄때 기억에는 운동 심하게 해도 한달동안은 몸무게가 안줄더라구요,<br />
그래도 쉬지않고 했더니 두달째부터 완전 가속붙어서 쭉쭉 빠지더라구요,<br />
아마 몸이 평소에 자기몸을 기억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믿습니다<br />
다이어트 할때 왠만하면 저울을 안보는것이 좋을듯 해요 괜히 맘만 흔들리거든요,,암튼 화이팅 하시고 <br />
날풀리면 필드에서 한번 뵙죠,^^

근데..글을 찬찬히 읽어보니.....<br />
담배를 다시 피우면 10kg 이 빠질것도 같은데....

한달째 5키로그램 감량했습니다.<br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고독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탕면님...걍 살 찌던지 빼던지 알아서 하셔....ㅡ,.ㅜ^ ((잉가니 누구 깝데기를 벗길랴구.....ㅠ,.ㅜ^))

저랑 겹치는 부분이 좀 있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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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3월 통풍이 와서 95에서 73정도로 대폭감량을 두달만에 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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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는 야금야금....다시 찌고 있습니다...그 과정에서 골프도 시작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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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엘보우가 와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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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것도....정말 힘드네요....한주정도만 정신놓고 술마시면...ㅜㅜ<br />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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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좀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날 풀리면 좀 빡시게 자전거타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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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제부도 편도 50키로미터.... 갈때 1시간 55분걸리네요... 한번 안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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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2시간 10분걸리고요... 중간에 한번 잠깐 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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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탈때 혼자서도 빨빨거리고 잘 돌아다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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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다시 몸무게 복귀하더라구요 ^-^;;;;;;;;

저 자전거 싫어합니다. 중학교때 좀 타기는 했는데 엉덩이에 뭔가 스치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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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살 뺄려는 목적보다 뱃살을 줄이는 거랑 몸의 발란스를 맞추는데 집중을 할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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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서 아직까지는 식단을 조절할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뱃살을 줄이시려는게 목적이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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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윗몸일으키기....강추입니다..부분적 감량이 가능하다는걸 체험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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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이 생기고 여기에 힘이 들어가야 자세도 잡아지며 자연스럽게 감량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두가지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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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는 다리 들어올리기로 변경하고 팔굽혀펴기를 병행해서 해보고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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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침에 해야하나 저녁에 해야 하나?

탕면님 동네 도라이빙 렌쥐 연습갈때 같이 가시져? (골프포트)아님 일욜 아침 방화대교옆 축구장서 야매로 어푸로취 연습할때 같이 하셔도 좋고요.

너무 춥지 않을까요? 제가 예배끝나면 오전 10시가 좀 넘는데 희덕님은 몇시에 운동을 시작하는지요?

짝퉁 골목길 희덕님...ㅡ,.ㅜ^ 야매가 먼가여? 그거 좋은건가여?...

에~ 탕면님, 한강공원 관리직원 출근전, 조기 축구회 회원들이 나타나기전에 연습하고 뿅 사라져야 하기에 동계시 07시, 하계시에는 늦어도 06시에는 한강 공원 방화 지구로 출근(?)을 해 1시간식씩 연습함다. 저랑 30m 피치샷, 칩샷 어푸로취 캐치볼 같이 하시져? ^^ 마지막에는 연습하던 로스트 볼로 한강을 향해 드라이버 샷 한방 날려주면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그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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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 얼쉰 '야매'란 짝퉁 뭐 비스무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