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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쉬는곳 많나요?<br />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준작가님 울산투어 잘 다녀오시구요~^^<br />
개인적으로 울산에 맛집은 그다지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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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니 김창욱님 닭갈비집이 울산에 있으니 울산투어하시고 닭갈비 맛나게 드세요~^^

싸부님 / 일단 박물관이랑 과학관은 쉬지않는거 확인했어요<br />
정영순라이벌작가님 / 앗 그렇군요 닭갈비집 연락처나 상호 혹시 아시나요?

장생포랑 웅촌은 엄청 먼데...^^;;<br />
울산은 정자 대게나 회, 주전도 괜찮고...<br />
고기를 먹을려면 봉계도 괜찮고...<br />
그리고 서울에서는 안파는 울산돼지국밥도 괜찮고...<br />
또 서울에서는 안파는 오리불고기도 괜찮아요...특히 두왕골 오리불고기 추천...<br />
아 나도 가본지 오래된 울산이구나...쩝...

창욱님가게는 성남동에있구요 유가네닭갈비입니다 긔고웅촌가시면 식육식당에들르심이

웅촌가시면 근처에 오리탕 잘하는집으로 원터가든이라고 예술고등학교 건너편에 있습니다<br />
불고기보단 탕이 전문인 집이라 나름 괜찬타는....<br />
웅촌식육식당이라고 돼지고기 김치찌게가 호평을 받습니다 위치는 웅촌농협뒷편 길가에 있구요

대장님 / 웅촌은 처가 근처에요 ㅎㅎㅎ<br />
박진호님 / 닭갈비라는거밖에 몰랐는데 감사합니다!!<br />
김성현님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새벽 다섯시쯤 웅촌막걸리 앞을지나다가 불이 켜져 있길래 들어가서 사온 적이 있습니다.<br />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열심히 병입을 하고 계시더군요. 수돗물을 패트병에 담듯이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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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말씀이 막걸리는 살아있는 것이라 그날 그날 컨디션이 좋을 때도 아닐 때도 있다고 하시더군요.<br />
아무래도 그날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 상황이라 그런 말씀을 하신듯 한데, 제 입맛에는 아주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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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말에 장생포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아침에 등교할 때 선착장에 잡혀 온 고래는 하교 할때면 완전히 분해 되어 가공처리가 진행 중인데 수육 만드는 공장에 가서 "고래 고기 좀 주세요" 하면 인심 좋은 아주머니들이 한 덩어리 잘라 주시곤 했습니다. 요즘은 거물에 걸린 고래만 일부 유통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미식가 이시니 고래박물관 근처에서 고래 고기를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고래박물관 좋다고 하네요. 계속 리모델링 하고, 시설 추가해서 제법 볼거리 많다고 합니다<br />
돌고래쇼도 하고요. 몇달전 우리 아이들도 보고와서 만족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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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근처 연타발 좋아요. 돼지갈비를 숯불구이 해 먹으면 참 맛납니다. <br />
원래 곱창집인데, 요즘 장사가 좀 되어서 그런지 곧 돼지메뉴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br />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아요.<br />
태화강역 바로근처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