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모으는 돈은 없습니다.
담보 대출 갚고, 연금 보험쪽에 관심 정도입니다.
금주 5주차인데 하이네켄 500미리 두 캔 정도 먹었나 봅니다.
예전에 건강상 이유로 3개월간 금주했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 금주하니 지출없이 돈이 남는군요.
거기에 다이어트까지 한다고 하루에 고작 밥 한끼.
주변에 술 입도 안되시는 사장님들은 차는 꼭 수입차 타시던데.
예전에 어느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내가 술도 안먹지 노름도 안하는데 인생 뭐 있나.' 말이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면 어울려 술먹어봐야 남는 거도 없습니다.
음주가무로 우정을 쌓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