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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젊은사람 많이 살아서 학구열 엄청 높고 엄마들 치맛비람도 쎄다네요

상대적이기는 한데 분당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젊은 엄마들이 있는 곳은 어디나 좀 드셉니다. <br />
이마트는 걸어서 다닐만 합니다. 병원은 수지와 마찬가지로 종합병원이 없는 사각지대입니다. <br />
작은 의원급 병원은 꽤 있는데 야간응급 시에는 수지 안쪽이나 분당까지 나가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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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죽전, 구성의 숙원인데 삼성 인력개발원 내보내고 종합병원 들어온다고 하더니 아직 안하는 모양이더군요.<br />
수

수지 죽전동 몇년전만 해도 썰렁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리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br />
마트는 근처에 몇개나 있고 병원도 아주 많습니다. 종합병원은 아무래도 분당쪽으로 가게됩니다. <br />

분당서울대병원 죽전서 15분정도밖에 안될껄요

죽전은 분당 생활권이라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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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기본 이상이지만 중고딩은 서울에 비하면 좀 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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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치마 아줌마 IN서울중이라네요....

죽전이면 정자역까지 세정거장이고 거기서 갈아타면 다섯 정류장이면 강남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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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이 분당 끝 자락이라 죽전까지 가깝습니다, 머가 문제인가여?

바로 옆 현인마을 e편한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략 5년전쯤 이곳으로 온것 같습니다. 살기에 꽤 괜찮은 곳이라 생각 입니다. 일단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할까요.. 지하철 가까운 편이고 마트가 지천에 널려 있고 ㅋ. 덤으로 백화점까지.. 탄천에 운동및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가까운곳에 등산로? 라고 하기엔 좀 낮고 짧지만 1시간 거리로 왕복하기 괜찮은 곳도 있고요..(우리집 꼬마 데리고 다니기 좋습니다. ) 윗 분 말씀대로 분당 서울대병

제가.... 새터마을에 5년정도 살았는데..죽전 살기 좋은 동네 입니다...~!!! <br />
안심하고 이사가셔도 될듯..싶습니다..

죽전 살기좋습니다 죽전역에 이마트, 신세계 다있고 병원은 분당을이용해야 합니다. 초.중까지는괜찮으나 고등학교는 비평준화지역ㅇㅣ므로 교복이 주홍글씨입니다 죽전지역보다는 수지고 풍덕고.보정고 홍천고이고 죽전지역고교는 좀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