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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는 토크가 좌우를 하구요...<br /> 어느정도 속도가 올라가면 출력(마력)이 더 중요합니다...<br /> 그래서 디젤차들이 스타트나 저속에서 끼어들기에는 좋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가솔린 차들한테 안되죠...^^;;
기어비와 토크의 문제죠.. <br /> 디젤은 rpm높아지면 토크 뚝 떨어집니다만 가솔린은 낮지만 그게 높은 영역까지 쭉 나올겁니다. rpm영역은 어차피 기어비로 서로 같은 영역으로 맞춰진다 하더라도 토크의 형상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디젤이 쳐지니 고속에선 안되는거죠... 결국 그게 마력인데 무게당 마력, 또는 저항력 대비 마력으로 본다면 디젤을 쓰는 suv가 불리하고요...
그런데 크루즈디젤 정도면 잘나갈텐데요.. 제차가 2톤이 넘는데도 중고속 치고나가는 특성은 만족스러운데 얼마정도를 중속이라하며 어느 정도의 가속발을 원하시는지.....
아 ^^; 글로 애매해서...ㅋ 알게씁니다...bmw 320d는 더 넓은 영역 고토크 나오나요? ㅋ<br />
디젤엔진의 특성입니다... 저알피엠에서 고출력이죠
고토크의 기준이 풀악셀링입니다<br /> 디젤이 1800쯤에서 고토크가 터지지만 설렁 설렁. 1-2단으로 1800rpm넘을때가 아니죠<br /> <br /> 고속이던 저속이던 푹악셀링시에 나옵니다
크루디가 고속에서 토크가 약하다고 한다면...글쎄요...<br /> 전 영역에서 치고 나가는 느낌을 가질려면 적어도 M3정도는 돼야.....<br /> <br /> 개인적으로 미니디젤보다 크루디가 훨씬 가속도가 좋은 듯했습니다..제 경험상으론...
드라이빙 머쉰은 일정 RPM에서만 고출력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디젤엔진이라면 2000-2500RPM범위내에서 최대 토크가 3500-4000부근에서 최대마력이 나오고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