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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씨리즈^^

저는 빠삐용과 스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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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영화도 좋지만 배우도 좋죠. 그래서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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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먼, 로버트 레드포드, 로버트 쇼, 폴 뉴먼

개인마다 다르겠죠. 사십대 중반입니다 전 대부 입니다. 이것저것 할말이야 많지만 대부가 최고인듯 합니다.

빠삐용입니다

대부업 . 영구와 ...씨리즈 ㅋㅋ

유치하지만 제겐 주성치의 서유기 두편을 꼭 끼워넣습니다

그외에 좋아하는 영화 내지는 인상깊게 보고 가끔씩 다시보는 영화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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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대탈주, 터미네이터 시리즈, 매트릭스 시리즈, 쇼생크 탈출, 그랑브루, 아메리칸 사이코, 지옥의 묵시록,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더 월 그리고 벤허도 포함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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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를 저도 40년전쯤에 대한극장 제일 앞줄 정가운데에서 본 이후로 그동안 스무번은 족히 본 것 같은데 나이를 들어서 다시보면 이 당시 나왔

지훈님은 터미네이터 아닌가요?^^ 왠지 언발란스가....

제가 아직 빠삐용을 못봤네요. 오늘은 빠삐용 감상해야겠습니다.<br />
확실히 사람에 따라 다르군요. 저처럼 대서사시적 작품을 좋아하는 취향과 희성님처럼 유치하면서도 무언가 담긴 번뜩이는 재치의 주성치를 대우하시는 분도 계시군요.<br />
대부야 워낙 유명하고요.

ㅎㅎ 터미네이터 맞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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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도 역사에 남을만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딱 하나만 고른다면... 정말 어렵지만.... 쇼생크 탈출

헉~ 지태님 벤허를 스무번이나.....전 3번 보았는데요.^^

겨우 스무번 갖고 놀라고 그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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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은 100번 이상, 스타워즈 1편도 50번이상, 죠스1은 한 30번?, 터미네이터, 매트릭스도 30번 이상은 봤을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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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도 거의 대부분 2,30번 이상은 봤을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영화들은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쇼생크 탈출, 터미네이터, 인디아나 존스, 반지의 제왕, 플레툰, 아마데우스, 사운드 오브 뮤직, 포레스트 검프, 인디펜던스 데이, 다이하드 1편등 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가 벤허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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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때 대한극장에 가서 제일 앞줄 정가운데에서 봤거든요. 첫장면 부터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그 큰 화면을 제일 앞에서 봐서도 그렇지만 야...저런 영화도 만드는구나 하고 놀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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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안가 더 큰 충격을 받은 영화가 있죠. 바로 스타워즈1편, 저런 영화를 인간이 만들다니 하면서 엄청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본게

저는 2번 이상 본 영화가 거의 없습니다.<br />
감동 깊은 건요? 글쎄요. 볼 당시는 감동있다고 해도 지나고 나면 또 다른 영화가 있으니<br />
지나간 영화는 다 잊게 됩니다.<br />
벤허 같은 영화는 그 당시는 재미있게는 봤지만 지금은 종교색체가 미국색(그러지는 모릅니다)으로 <br />
진해서 다시 한다해도 안보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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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막 생각나는 것은,, 주로 재미 위주로,,<br />
정복자 펠레, 샤이닝, 산송장의 밤(로메로 오리지널), 시체들의 새벽(오리지널), 모던 타임즈, 시티 라이트, 아메리카의 밤, 카사블랑카, 공포의 보수(오리지널), 새, 그녀에게...<br />
음악을 고려하면 태양은 가득히, 닥터지바고, 씨네마천국 등인데 내일 생각하면 또 많이 다를 듯 ㅎㅎ

헉~ 지태님....제 어머니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가족과 중학교때부터 거의 매일 비디오로 영화 한편씩 보고 잠자는것이 일과였는데.....이건 뭐 조족지혈이군요.^^ 대단하십니다.<br />
전 지금도 프로젝터 구비하고 매일 자기전 영화 한편씩 보는데요. 물론 매일은 아니지만요.

역시 용재님은 범상치 아니합니다.

하나만 꼽으라면 전 "시네마 천국"이네요.. 그 주제곡이 참 아릿하게 슬프더군요.. 마지막 엔딩씬도...

서부영화의 전설 아란낫드 주연의 셴......

쉰들러리스트,피아니스트,포레스트검프,레미제라블,아마데우스 모짜르트등이 명작이더군요. <br />
위에 나오지 않은 영화중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지금은 전과 같지 않지만 예전에는 LD로 감독판, 무삭제판, 몇주년 기념판 이런거 비싼돈 주고 오리지널로 사서 봤어요. DVD시절로 가서도 그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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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과 같진 않아요. 그래도 얼마전에 프로메테우스 보고나서 에일리언 시리즈 또 한번 복습하고, 케이블에서 쇼생크 탈출 하길래 또 다보고, 어제도 케이블 돌리다보니 다이하드 1편 하길래 또 일하다말고 다 봤네요 ^^

빠삐용과 지옥의 묵시록 생각하고 댓글 달려고 봤더니 벌써 추천이 있네요<br />
국산 영화 중 한편을 추천한다면 전 박하사탕을 꼽고 싶습니다<br />
동구권 영화중에는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이 만든 몇 편 안되는 영화들을 꼽고 싶구요....

대탈주 콰이강의다리.대부1,2 ( 예전영화)<br />
매트릭스시리즈. 반지의제왕. 포레스트검프. 쇼생크탈출.라이언일병( 쫌지난 영화 )<br />
요즘영화로는 당연히 아바타죠...^^

프레데터 1 , 에일리언 1 ... ㅡ,,.ㅡ"

영화 매니아들 많으셨군요. 많은것 추천받았네요. 전 히치콕 영화는 싸이코가 최고였는데 현기증이 높은 평가를 받는군요. 저도 보긴했는데 큰 감흥은 없었던 기억입니다.<br />
저도 프로메테우스 보고 에이리언이 생각나 보려고 했었는데 시간의 압박에 포기했었죠.^^<br />
빠삐용은 추천 많이하시네요. 오늘 꼭 봐야겠습니다.

에이리언 1,2도 정말 최고인듯.....

전쟁영화로는 머나먼 다리. 오락 영화로는 스팅. SF는 스타워즈 . 재난 영화는 타워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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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은 정무문. 로맨틱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코미디액션은 용형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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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동방불패. 황비홍.... 드라마는 춤추는 대수사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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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는 세얼간이들...... 정말 감탄한 영화는 맨 프람 어스........

39계단도 진짜 잼나게 봤어요 ㅋ

개인적으로 예술성, 작품성이런거 배제하고 몰입도만 따지면 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 근데 지금보면 액션장면이 많이 어색하쥬...뭐 당시엔 괜찮아&#5038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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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았던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

고전은.....자전거 도둑.....이탈리아 영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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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물은 ET...구니스...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천국의 아이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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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자전거도 넘 재미나게 봤네요...... ㅎ

죽은시인의사회. 피아니스트. 블레이드러너(지금보면 별로겠지만 그당시엔 정말 기념비적인 영화였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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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팅. 빠삐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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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리스트.... 한국 영화 추격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스미스시 워싱턴에 가다 역시 보고 나서 여운이 깊었던 영화,,,<br />
세계적인 명작,, 이 카테고리에 집어넣기 좀 그런면이 있긴 하지만,,, <br />
한석규 주연의 주홍글씨 만큼 오랫동안 우울한 여운을 주는 영화도 흔치 않았네요

인생은 아름다워가 좋았습니다.

유쥬얼 서스펙트...한 표도 없네요.매트릭스,식스 센스도요.

우리나라 sf영화의 첫 걸음,심형래주연의 대역작 우뢰매 적극 추천합니다.

대작들에 비해 소품이지만 잔잔한 여운이 있는 프랑스 영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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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흐르는 강 Les Enfants du marais

서부영화 셰인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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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셰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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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사의 여운..

최고는 아니지만 비교적 근작.. 책읽어주는 남자, 타인의 삶, 그녀에게, 화양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