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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를 보년 토목과 보다는 산업디자인과가 좋겠는데 무엇보다 아들의 적성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br />
요즘 건축관련 학과가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서... <br />
저도 애가 고2 올라가서 이것저것 미리 살피는데 대학 참 어렵네요..<br />

두 학과의 공통 분모가 건축디자인 쪽으로 보이는데요.. 토목은 전혀 거리가 머니 인덕대를 추천합니다

디자인과도 한때 너무 많이 생겨서 인력과잉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토목과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것 아닌지요 지금 디자인 관련일을 하는데 디자인은 생산과 유통이 활발해야하는데 현실은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인기 과 보다는 <br />
재능이 뛰어난 과에 보내는게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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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보면 토목이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br />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만 봐서 그런치<br />
아프리카 같은 곳에 진출하면 토목쪽의 인재는 무재한 필요합니다.<br />
<br />
아프리카에는 공사도 많이 해야하지만 빈민국이라 <br />
재원은 없어도,공사를 해주고 그곳에서 나오는 지하자원등으로 공사비로 <br

디자인쪽 취업이 꽝입니다. <br />
산업디자인한 조카놈이 몇년째 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목과는 건설현장 십장이라도 할 수 있지만, 디자인과는 각 대학의 취업율 깍아먹는 대표적인 학과중 하나입니다.

둘중에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토목이긴 한데....학벌이 중요해요.<br />
윗분 밀씀처럼 전세계를 무대로 뛸려면 대기업입사가 필수인데...<br />
힘들듯합니다.<br />
중소기업들어가면 평생 도로등 험난한 현장에서 고생만 직싸도록 합니다.<br />
그래도 듣보잡디자인과 보다는 전통적인 토목이 낫겠죠.

제가 너무 선정적인 댓글을 단것 같습니다.<br />
죄송합니다.

토목과 비추입니다. 지금 토목일 하고 있는데 국내일은 더이상 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외국 생활은 거지 같습니다ㅠㅠㅠ그나마 건설쪽 공무원이면 모를까 시공이나 설계 모두 비추 ㅠㅠ

[인덕대학 앞에 왔는데, 이 일대에서 어느 곳으로 가야 재미있게 놀 수 있나요?]<br />
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의 글 감사하게보았습니다<br />
이도 저도아닌것 같아 난감하네요 <br />
진작에 과를 신중하게 정할것을<br />
재수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