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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장비를 천만원 어치나 @_@ <br />
저는 오됴질에서 그만큼의 미친 짓을 해보고 시작했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장비라고 하기도 뭐 하군요 T_T) 구매한 가격이 다 합해서 60만원을 넘지 않는군요 -_- 지금 판다면 저 반값이나 쿨럭...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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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고로 지인에게 강탈하다시피 사고, 렌즈, 삼각대는 기증도 받고 했네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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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고수 을쉰을 몬알아뵙고 경거망동 했습니다 m(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오디오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 <br />
사진찍기는 취미지만 카메라 장비바꿈질? 은 취미가 될수 없잖아요. "음악감상"이 취미지 "오디오"가 취미?<br />
갑자기 헷갈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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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는 창작된것을 소비하는거지만 사진은 직접 창작하는것이니 만큼 비교할 수 없게 사진취미가 어려운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사진이 한량들의 고급취미였다는...<br />

한참 카오디오 할때.. 고수님들이 그러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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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의 최종 종착지는.... 순정 오디오라고......^^

ㄴ사진의 종착지도 똑딱이.. ?가 되겠습니다<br />
그래서 많은 장비 조카에게 다 주고 지금은 10만원짜리 똑딱이로...<br />
(솔직히 말하면 장비 만지는 것도 귀찮아서요 .ㅠ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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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바꿈질이 취미인 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던데요 ㅎ

명건님 // 아고고,,,뭔 그런 말씀을요... 전 풍경엔 어느정도는 자신이 있지만 명건님이 찍으시는 감성사진<br />
따라갈라믄 한참 멀었어유....ㅠ.ㅠ<br />
예전에 승철님이 제목짓기에 달인 이셨는데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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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님 // 글쵸...ㅎㅎ 컴퓨터가 취미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br />
하드웨어 조립일까요? 소프트웨어 개발일까요? 사진이나 오디오도 분야가 틀린거죠...머;;<br />
요즘 대부분

사진도 사진찍기가 취미와 카메라용품 지르기 취미 두가지로 나뉩니다 오디오와 음악감상 나누듯이 그러나 종국에는 음악을 듣는거와 사진도 찍는거에 원류로 돌아가지요

그나마 가볍다는 미러리스도 가끔은 무겁네요 저도 언젠가 똑딱이로 가겠죠? ㅎㅎ <br />
입문용 똑딱이 rx1 사세요 등등 리플 사양합니다 ㄷ ㄷ

철수님 // 네....저도 지금은 그렇습니다. 업이 아니라 취미의 한계랄 까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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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님 // 엄살.....ㄷㄷㄷ 똑딱이 rx1 으로 사세요~~~~~ ㅋㅋㅋ

ㅋ 사진에 설명달고 이해 시키고 하려고 하지 말라고 사진 갈쳐주신 분이 그러시더군요.<br />
사진에 글 달아 설명해야 남이 알아들을 정도면 아예글쟁이를 하라고 하시더라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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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을 담으려 노력 하는 버릇은 생겼습니다만, 다 담아내지 못하는 실력에 대한 아픔도 같이 커 지더군요 ㅜㅜ

ㄴ 명건님 사진 참,,,좋던데요. 뭔가 의미가 있어보이구요.<br />
그림도 가장 심오한게 "무제"아닐까 합니다...ㅎㅎ 그런 그림들은 괜히 더 오래보게 되더군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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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좀 풀리면 많이 좀 올려주세요~~ 전 요즘은 그로기상태라 카메라에 손이 안가네요.<br />
언젠가 다시 열정이 불붙을때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