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탄노이 그리니치~~수술 했음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3-02-08 11:02:19 |
|
|
|
|
제목 |
|
|
탄노이 그리니치~~수술 했음다~~ |
글쓴이 |
|
|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
|
얼마전에 대형 사고로 인하야..
회생 볼가 판정을 받은 그리니치..
주거두 좋으니 한번 대수술을 해보라는 저의 간곡한 부탁에..
의사양반..
주거두 내는 책임 몬짐니더...각서 쓰이소...
주거두 조타는 저의 결단에..
수술 들어갔다는 열락을 받구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견딘지 무려 열흘...
오늘 아침..
무사히 수술 끝났다는 열락을 받구서리 방금 퇴원 수속을 받구 집으로 델꾸 왔음다~
일따는 외형상으로는 흉터두 안보이구..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거 같구..
매달구 조립하구 연결하구..
딩공관에 전기 메기구 설레임 반으로 청음 시작..
오호라~~
양쪽을 이리저리 귀를 대보구 비교를 해봐두 별다른 차이를 몬 느끼겠네요~
아직까지는 더 들어봐야 겠지만..
일단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거 같습니다~~
수술비는 쪼께 많이 나왔지만..
그래두 제대로 된 소리를 내주는게..
그 의사양반은 설날에 무지 많은 복을 받을겁니다~~~
그나저나..
그리니치하구 비너스를 듣고 있응께..
마눌님 눈초리 땜시로..뒷덜미가 근질근질 하는기...
아무래두 비너스는 시집을 보내야 할 듯 합니다..
그리니치 수술비용에 쪼께라두 보탬이 되야 할낀데....ㅠ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