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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배님들...죽겠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12 20:13:36
추천수 0
조회수   894

제목

아 선배님들...죽겠습니다.

글쓴이

정민화 [가입일자 : 2007-08-10]
내용
안녕하세요..눈팅회원 정민화 입니다.



아직 수험생인 관계로 여러가지 경제적 사정의 어려움 때문에



자전거를 처분할까? 오디오를 처분할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오디오를 풀세트로 며칠전 처분하는 엄청난...사태가...ㅠㅠ;;



수험생인 관계로다가 여자를 안만나는 대신 자전거 라이딩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전에는 빌리 헐리데이의 누님의 자장가를 들으며 그렇게 안식을 얻으며



살아가던중..밤마다 십년전 아버지께서 생일선물로 사다주신 거미처럼 생긴



미니콤포로 빌리 누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빌리 누님의 목소리가 엥엥거리는



것이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디오 팔아서 밀린 핸폰값을 내며(여친이 없는 관계루다가



아직 공부중인 친구들과 뭐해? 이렇게 보내면 뭐...ㅡㅡ 이렇게 문자놀이를



자주하다보니 쓸데없는 전화기 값이 많이 나가더군요..ㅠㅠ)



하는 수 없이 어마마마의 도움을 등에 업고 다시 들여놓을려고 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최근에 들은 시스템은 로텔 ra2 rcd02 루나안티카 오티오플러스 인터선



코드실버플러스 바이어와이어링 스피커선이였습니다.



몇번 바꿔봣는데 특히 여보컬과 첼로의 거친음을 좋아합니다.



여보컬의 속삭여주는 목소리와 첼로를 켤때 크큭크큭 아시나요?ㅡㅡ 이런



거친소리와 요요마의 첼로를 켤때 그 숨소리...~~~~~~~~~~~~^^;;



이런게 좋더군요



그런데 트릴로로 들어보면 중년신사분이 아주 능숙하신 모습으로 힘하나 들이지



않고 부드럽고 풍성하게 연주하는 것이였습니다. 아직 젊은? ㅠㅠ 저에게는



맞지 않는것 같아서 처분하고, 풍악mk2는 정통 클래식에는 좋지만서도



아직 음악을 모르는 저에게는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로텔과 루나로 들여놓았더니 제가 어느정도 원하는 음색을



들려주는 것이였습니다.



이번에는 빌리헐리데이 누님의 목소리를 로텔군보다는 조금더 끈적하게,



그러면서도, 첼로의 그 거친소리를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



저번시스템보다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상급기로 가고싶은데



선배님들 기기조합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지금 현 생각에서는 스픽은 4312 엠프는 로텔시리즈 시디피도 로텔시리즈



스픽선은 오헬바흐로 가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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