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은동 살면서 일산으로 출근할때는 그래도 자주 쏘다녔죠
퇴근길에 일산 홍대 신촌 종로..술도 자주 먹고
시내가서 영화도 자주보고 연극보러 대학로도 가끔 나가곤 했는뎅
강남구 남쪽 끝자락 집,회사 있으면서 출퇴근 걸어다니니...
차가지고 나갈때도 집에 들려 가지고 가야하니 귀찮아 포기...
강남 퇴근길 보면 징글징글~~강남역 통과하기 짜증나 포기..
강남서 퇴근후 신촌,홍대 올라가 술한잔 하고
다시 강남 내려오기 힘들죠...
그래서 양재동 아니면 술자리를 안하게 됩니다
많이 가야 강남역이나 사당역정도...
요즘은 그러다보니 마트가서 맥주사다 퇴근후 집구석에서 혼자 놉니다...
맨날 회사 집...회사 집...
장점은 매봉,구룡터널 근처 사니 주마다 시골갈때 편하다능거..
용인고속 오산으로 해서 가니 서대문 살때보다 왕복 3시간은 절약...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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