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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 잘 먹었슴다... ㅎ

같이 먹어주시냐고 고생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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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좀 더 일찍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근 한달 가까이 4키로 감량했습니다.<br />
한달에 5키로씩, 10키로 더 감량.

독하시네요. 전 맘이 약해서 사람들이 부르면 나가서 아무생각없이 막 먹어버려서 항상 망해요.

바로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br />
꾸준히 하시면 ( 제 경험상 ) 3개월 이후부터 죽죽 빠집니다. ^^

권균님 외보를 보면 별로 믿음이 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ㄴ저도 세꼬시 좋아함돠....~.~!!

세꼬사 묵으려믄 워디로가야 합니까??

세꼬시는 과하고<br />
두꼬시라도 줄 섬뉘돠.<br />
ㅠ.ㅠ

ㅎㅎ 빠졌다가 운동을 줄이거나 멈추면 금새 원상회복이 됩니다.<br />
92에서 83.5까지 오직 걷기만으로 줄였었는데 ( 시속 6.5km로 아침 저녁 각 30분씩),<br />
좀 게을리했더니 금새 살이 찌더군요.<br />
성근 님께서는 감량 후에도 꾸준히 계속하실 것을 권합니다. ^^

여기가 줄서있으면 세꼬시 먹을수 있는 그곳 맞숩니꽈? ㅜ.,ㅡ

성근님 나는 언제 세꼬시 사줄껴???

오시라고 해도 못 오시면 끝난겁니다.

전 지난번 안성근님 글 보고 운동시작해서 2kg 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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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달렸던 케틀벨 스윙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운동효과 엄청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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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 15회-윗몸일으키기 20회 -팔굽혀펴기 25회 -케틀벨 30회 -스쿼트(맨몸) 30회 순으로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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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것 같아도 한번만 해도 심장이 터질것 같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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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간식 끊고 밥량을 70~

식단조절 없이 운동으로만 살뺐다는건 엄청 어렵거나 불가능한 소리 입니다.운동이 30%라면 식단조절이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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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신단 조절이 중요하죠... 눈물나게 운동해도 살이 안빠져서.... 눈물나게 운동하며 하루 두끼를 밥도 없이 미역국에 고기 약간 넣고 먹으니. 살이 쫙쫙~~~.............정신줄 반은 놓아야 살이 빠짐니다 <br />

저는 살찐체질이 아닌데...<br />
업무상 내근직이고 맨날 앉아있으니 배가 나오고 식도염이 생겨서<br />
탁구를 매일 1시간 30분~2시간씩 9개월 했더니 허리띠 3칸을 줄였습니다.<br />
먹는것은 더 먹고.... 배고프니 더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
9개월 지난후 살빠지는 순서가 얼굴살이 맨먼저 빠집니다.(아픈사람처럼)<br />
그리고 앞뱃살..맨마지막이 옆구리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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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맨

저도 일주일에 4~5번씩은 동네공원에서 약간빠르게 1시간30분정도 걷는데<br />
저야 빈둥거리면 쭉쭉 빠지는 체질이라 이렇게 해주는거구요..<br />
안성근님은 맛난거 드시더라도 운동하시며 드시는게 좋겠는데요..<br />
아시겠지만 뭘먹어도 소화잘되고 기초체력에도 좋고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되구요..그리고 정력증진에도 짱..하핫

전 음악 들으면서 걷는게 너무 편해요. 스트레스도 날리고 차가운 바람 맞아가면서 한두어시간 걷고 있으면 그나마 힘들 내일을 버틸 힘이 생기는것 같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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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제일 큰 목표는 당과 혈압을 유지하는겁니다. 걷기가 제일 좋은 운동이라고 해서 선택했구요.

걷는 시간에서 20분만 빼서 절운동 해보셔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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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치와 혈압 내리는데 좋다던데~

아침마다 매일 동네산을 1시간 반 정도 걷던 걸 똥꼬수술후 ㅎ2달 정도 쉬니 겨울이라 아예 날풀리면 다시 산행해야겠습니다.<br />
산행몇달하면 60왔다갔다 지금은 62K 입니다.

4년 넘은것 같습니다. 퇴근때 1시간 걸어서 귀가 한지...<br />
재미 있구요... 생각도 많이 하고 시사프로 다운 받은거 들으며 갑니다.<br />
어제는 집사람 생일이라 빨리 가야 함에도 걷는것을 포기할수 없더군요.<br />
나름 혼자만의 시간이고 안식과 사색의 시간 입니다. 저에게는...<br />
6키로 빠졌어요

양민정님 운동법과 공감합니다....아침에 버스를 타려해도 약 4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 곳을 약 1시간15분정도 걸어갑니다...운동 효과도 있지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음악도 듣고, 고민 거리에 대한 생각도 하고...운동을 시간내서 한다 보다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는게 운동도 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시간이 생기면 앨리베이터 타지 말고 비상계단으로 걸어다니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