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와 같은 약물은 처방없이 제조할 수 없을텐데, 저도 그것이 의심됩니다. <br />
부작용없는 탈모방지약이 있다면 MS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지, 약국이나 하지 않겠죠.<br />
<br />
프로페시아는 성과 관련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임여성은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br />
탈모를 지연시켜주는 것이지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어서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만 효과가 있고 중단하면 급격하게 빠집니다.
흔히 그런 곳에서 파는 약(?)들은 거기에 법으로 사용금지가 되거나 의사처방 없이 조제 하면 안되는 <br />
성분들이 포함되기 마련이죠 <br />
가장 흔하게 관절염이나 신경통약으로 하는 용하다는 약국이나 돌팔이들이 스테로이드같은 성분을 <br />
넣어서 일시적으로 좋아졌다는 착각을 만들게 하는데 저기서 파는 발모약도 저런 경우가 아닌지 <br />
한 번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br />
http://www.inewhair.com/manual/?mnid=1022<br />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br />
의사친구랑 술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관련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br />
프로스카를 연구하다 확인되서 1/5 로 용량 줄여서 프로페시아로 파는거라고 하더군요.<br />
가격은 같으니깐 프로스카를 1/5~1/4로 잘라서 복용하면 도움은 되는데..<br />
분명히 부작용도 있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인지
헤어투에잇이라는 제품이 곧 출시된답니다.<br />
<br />
나노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비타민 C 복합체를 만들어 두피에 발라주면 비타민 흡수율을 높여서 발모 촉진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현재는 시판전에 일부 tester들을 이용하여 사용해 보라고 하고 있는가 본데 제법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2월 중에 시판된다고 하니 한번 기다렸다가 사용해 보세요.
가정의학과 전공의사입니다. 약사가 전문약을 조제해서 파는 것은 엄연히 의약분업 위반입니다. <br />
그리고 현재 탈모에 효과 있다고 수많은 임상 실험 결과 결과가 입증된 약물은 <br />
피나스테리드 1.0mg(프로페시아) 매일 복용법과 미녹시딜 도포제 뿐이며, 새로 나온 약물도 있는데, 이는 피나스테리드의 개량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br />
또한 검은콩등의 블랙푸드 또한 탈모에 좋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br />
또한
지난해 5월에 심었는데요...이제야 효과를 실감합니다.<br />
저는 원래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100%는 아니지만 90%이상 만족합니다.<br />
거울볼때마다 20대 시절이 생각나게하는....프로페시아도 같이 복용하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br />
심고 먹는게 답입니다. 그냥 그대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