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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보고 말았습니다. <br /> 국내파와 해외파 기량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실력, 조직력 다 딸리는데 주눅까지 들었네요.
근데 차두리는 국대 안 뽑혔나 봅니다. <br /> 수비 중에서는 그나마 외국물 먹은 선수인데요. <br /> QPR 세자르만 있으면 수비수 필요 없는데...
크로아티아가 밀어 붙였으면 5:0도 무난했을만큼... 차이가 나더군요..<br /> 전반 한 때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고... 한골 먹은 이후 후반 선수교체후에는 축구가 아니었습니다. 크로아티아 감독이 대승이 아무 의미없다고 할만한 경기였습니다.<br /> 수비는 아예 없다고 해야할 판이었습니다. 호흡은 둘째치고 판단과 볼처리도 느리고 미숙해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여러번 있었고요..<br /> 34세의 이동국은 공격 스피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