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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현대빠. 알려줘도 뭐라 했겠네요.

작년12월에 K7 8월재고도 500만원까지 할인해 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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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개별소비세 인하까지.............저도 싼맛에 낼름 샀었죠.

그런데 베리타스는 수리비가 ㄷㄷㄷ인건 둘째 치고 부품 수급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베리타스 타고 다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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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진짜 끝물로 마지막 차량 1200인가 1300할인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몇대라 옵션이랑 색상은 선택도 못했네요. (다행히 원하던 옵션과 색상이라서 구입) 물론 거기에 영맨의 비공식 할인도 좀 있었습니다만 그부분을 물어보신 것 같지는 않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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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리비는 물론 국산차가 아니기때문에 (호주GM수입완제품) 국산차보다는

별로 내세울건 없는 차량이지만 뒷자리의 광활한 레그룸과 국내 브랜드 차량중 현기차는 따라오지도 못할만큼 독보적인 고장력 강판 사용비율은 장점입니다. (뭐... 브랜드만 대우였고 내용은 수입차지만 어째튼.... )

정확히 얼마까지였는지는 잘 기억 안나는데...<br />
라프나 토스카 보러 갔다가 순간 혹 할 정도까지 할인했더랬죠-+

베리타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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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꾸리한 차 나오면 질려야죠...

제가 세컨카로 타는 넘이 베리타스 전신인 스테이츠맨입니다.<br />
주차타워에 들어가지 못해서 세컨카로 전락하게 되었지만 지방 출장이나 나들이용으로 이만큼 좋은 차는 없는 것 같습니다.<br />
실내와 트렁크 광활하고, 연비가 아주 좋아 세단형 패밀리카의 지존인 듯 합니다.

벤츠 E 엘레강스 시리즈도 작년에 12년각차 800만원 할인했습니다. 부장선 800만원할인에 무이자48개월 .그리고 수당 200 만원 까지 까면 1000만원까지 할인해준적이 있어요, <br />
벤츠 사상 처음 있는 일이였습니다. 직원가도 1500만원 할인인데, 거의 직원가에 근접하게 1200만원 할인도 했었어요,, 무이자 48개월이면 직원가 보다 싼 가격이였습니다. <br />
작년 11월 중순 토요일 하루 정책이였는데 , 그 주 주말에

^^ 매력적인 차죠. 2010년 GM이 알페온 출시하면서 구매층이 애매하게 겹치는 베리타스를 땡처리 했습니다. 당시 호주에서 완성차로 들여오는 거의 원가 수준이었습니다.

경호님 그렇게 싸게 프로모션하는 정보는 어떻게 입수하나요?

제 선배 한 분도 땡처리 할 때 베리타스 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