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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직접 가보셔야 합니다만,,고층이고 간격좁은 아파트는 3층까지도 해가 거의 안들어오는집도 봤습니다.<br />
저도 전에 아이들때문에 1층만보고 다녔는데,,낮인데도 정말 분위기 컴컴하고,,해 없으면 빨래도 안마르고,,전체적으로 칙칙합니다.<br />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첫째 아이가 걸음마 시작하면서부터 층간소음 때문에 아뭇 소리없이, 1층 전세로 옮겼습니다. <br />
(걸음마를 하는데, 밑에 집에서 올라오더군요... 아파트도 문제지만, 예민한분이 밑에 사시면 어쩔 수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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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발품팔아, 학교 40m 근처에 6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들 둘이라 엄청나게 뛰어다녀도 한번도 뛰지마라 얘길 해본적 없고, 햇빛도 오후엔 잘 들어옵니다... <br />
그런데 다른 층에 비해

햇볕 잘 든다면 추천합니다.<br />
맘 먹기 나름이지만<br />
사람은 환경에 어느정도는 영향을 받는지라<br />
햇볕, 주변 녹지 등을 고려하세요~

전에 간격좁은 7층 동향에 살았는데 햇볕이 잘 안들어오더군요. 집사람이 그것 때문에 우울증 증세까지 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간격 괜찮은 16층 남향인데 넘 맘에 듭니다. 요새 같은 추운 겨울에도 낮에 보일러 안틀어도 따듯하고 햇살이 밝아 전 너무 맘에 듭니다. 가급적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으로 결정하시길 권합니다.<br />
지하같은 1층은 전 많이 말리고 싶군요^^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가 중간에 끼어있는 세대일 경우 사방붙어있는 집들이 난방을 하면 상당히 효과가<br />
좋습니다.<br />
1층의 단점( 피로티형:1층아래가 텅비어있는)은 아래가 외기에 면해서 아무리 법적 단열을 했다해도 <br />
부족합니다. 고로 난방비가 많이 나오죠.<br />
아파트의 단점이라면 인동간격이 좁은 아파트동일경우 정말 법적인 기준의 일조권이 적용되므로 문제가 있습니다.<br />
겨울에 상당히 춥죠. <b

조언들 감사합니다. 동 간격이 많이 떨어져서 낮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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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1층이라 난방비가 다른 층에 비해 많이 나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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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입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결정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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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층 살아보니 너무 좋더군요.<br />
쓰레기 버릴때, 짐 나를때, 물건 두고 나와서 다시 갈때....<br />
그리고 2002 월드컵 볼때 1층이어서 골 넣고 나서 원없이 뛰었네요.

햇빛이 어느정도이냐가 관건일것같습니다.

널마전 우리 일층 아래에 지하에 문이 열렸길래 들여다 보니 기계실이었고 따뜻했습니다.

저도 일부러 1층 분양받았습니다.<br />
꼬맹이 때문에...12층 살다 잠시 이사했는데 <br />
당시엔 뛰지마 뛰지마 소릴 달고 살았었죠..<br />
아랫집에서 인터폰도 몇번 들어오고...<br />
난방비 차이래봐야 1년에 얼마 되지 않을거고<br />
햇빛은 좀 고려하시되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맘 편한 것이 장땡이지 싶습니다.

오됴질 하기도 좋아요^^<br />
햇볕은 동마다 단지마다 다르니 가보셔야 할테고. <br />
방범창은 필수입니다. 저도 1충 살 때 유리창 누가 깬 적이 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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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장단점은 있으니 단지를 잘 보고 결정하세요<br />

불편한점<br />
1.사람들의 동선거리가 바로 옆일때 (특히 여름 한밤소음 창밖에 소근거리는 소리도 들림)<br />
2.주차장,차량이 바로 옆일때 (특히 여름 한밤소음 창밖에 소근거리는 소리도 들림)<br />
3.......모? 있을까요? (현관입구에 앨리베리터,통로가 위치해 있으면 소음에 신경쓰이겠네요..)<br />
장점 다른층보다 속편한일이 참 많습니다.<br />
전세를 구한다면 1층집 저는 좋습니다(현재 3층 거주) 햇볕

1층 괜찮습니다 불안하면 전세로 먼저 살아보시는것도 방법이고요.<br />
저는 계속 1층만 사는데요. 별 불만없습니다. AV하기 좋기만합니다

최근 집 구한다고 단독부터 아파트 1~2층 보러 싸돌아 당겼는데요..<br />
이집 저집 보면서....어지간하면 오디오 환경때문이라도 저층갈려했는데...포기했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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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이지만...고층에 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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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겨울, 일조권, 소음, 먼지, 습기, 조망, 환금성등... 거의 모든면에서 저층이 불리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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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층만의 장점과 고층의 장점을 가진 대박 저층이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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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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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퇴근후 와이프와 계속 이야기 중인데 쉽게 결론을 못 내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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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살다가, 1층으로 이사 온지 1개월 되었습니다. 여기도 비탈진 단지라 발코니쪽은 땅과 비슷한 높이고 반대편은 2층 높이 입니다. B1은 지하주차장이구요. 아이가 4살인것도 공통점이네요.<br />
집사람과 저의 공통된 의견은 "정말 좋다" 입니다. 아이도 맘대로 뛰어 다녀서 더 좋아합니다.<br />
방 2개(옷방, 컴퓨터방)는 난방 안하고 거실,안방,아이방만 22~23도에 맞춰 놓고 삽니다.<br />
(난방비 얼마 나올지는 아직

진철님 제가 얻으려는 집과 거의 비슷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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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과 1층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등은 어떤가요? 무지 고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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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햇빛이 관건입니다......,<br />
결혼할때부터 쭉~ 25년 동안 아파트 생활만한 선배로서(6,7,8,9.12,1층)<br />
1층은 결론적으로 햇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가 갑입니다.,<br />
1층 너무나 좋습니다...오디오질, 마루에서 운동, 거실앞 정원, 나무위 새, 지나가는 사람들, 입출입 편리함, 비상시 신속함....,

영근님은 좋은 1층에 사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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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말씀대로 역시 햇빛이 들어오냐가 중요하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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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씀하시는 걸 보니 오디오소리가 윗층으로는 전달이 잘 안되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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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거실창은 동쪽으로 한면, 남쪽으로 한면 나있습니다. 남쪽으로 부엌, 컴터방, 옷방이 배치 되어 있구요.<br />
햇빛이 5층이었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잘 듭니다.(앞에 다른동이 없음)<br />
지나는 사람 문제는, 거실 창과 인도 사이에 3~5m정도의 잔디가 있고, 나무가 적절히 심어져 있어져 있지만<br />
저녁무렵 거실 불 켜놓으면 밖에서 훤히 보입니다.<br />
커텐을 달아서 어느정도는 해결 하였습니다만 약간은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