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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딱 한번...28000원 사기....그것도 그 유명한 반값행사....<br />
사기인거 알았는데도 한창 돈 긁어모을때라 재미로....<br />
암튼 반 고의로 사기당한 그건 외엔 단 한건도 없네요..<br />
조금이라도 의심가면 철저히 조사하고 왠지 아니다싶음 쿨 매물이라도 그냥 패쓰.....<br />
일반적으로 욕심이 좀 클수록 사기 당하는 횟수나 금액도 커지는듯합니다.<br />
세상에 공짜는 없죠.<br />

3,4번 당해봤는데요...<br />
<br />
1,2 번도 사기는 사기죠~

갚을생각 없이 갚는다 하고 빌려 간것도 사기죠? 아니면 3번만 한번이구요.

85만원 와싸다 구입글 올렸다가 예전에 당했습니다.<br />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고<br />
당시에 여러 경찰서에 신고가 된 놈인데..<br />
알고보니 시골 노인네 속여서 통장 받아서 전문적으로 사기를 친 놈 이었습니다.<br />

&#48339;년전 강남의 특허청뒤 쇠고기집<br />
"문X 세제"계약 했다가 <br />
4천 사기 맞았네유~<br />
알고보니 지껀 R만 두쪽인놈 <br />
모두 남의 앞으로 해놓고~<br />
어느새 이름이 가물가물하네~<br />
윤XX 이라는 것만~<br />
ㅠ.ㅠ<br />
잘사냐 10R노마~<br />

갚을 생각없이 빌려가고 안갚는것도 사기죠......물건 받아가고 통장으로 넣어준다고 하고 <br />
안주는 것도 사기고요......사기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당하는것보다 아는 사람들한테 당하는게<br />
더 많은거 같아요....<br />
<br />
저는 그래서 더 슬퍼요....얼굴 한번 못본놈한테 당하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을수 있지만<br />
저는 거의 95%가 오랫동안 알던 사람들한테 그래서요.....몇만 단위부터 천만

3번, 5번~~ <br />
마눌 보이스 피싱 당한것까지 더하면 4번 하나더 추가~~<br />
<br />
여보 우리 돈 마니 날렸구나~~T.T

3번요 20대 초반에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ps2 산다고 계좌 입금했는데 사기였네요 ㅠㅠ

아우 머리야..<br />
소주 한잔 해야겄네유..<br />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군요.

아~~~~<br />
1,2,3,4,5 모두...ㅜㅜ

몇번 있습니다만, 당해 보니까 돈 액수보다도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 ㅡ,,ㅡ

스피커 한번 천만원 당했습니다.

악기 거래로 한번 당했는데, 그놈이 예전에 안재환 자살 사건 관련해서 전화로 사기치고 있더군요.<br />
목소리와 말투, 스토리 전개 스타일이 정확히 일치하더군요.

전4번에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없어졌습나다 ㅠㅜ

좀 뜬금없는 소리지만 지난 5년동안 내내 사기당하고 살았습니다... <br />
앞으로 5년이 더 걱정입니다!

크....박상규님이 저랑 같군요.....저도 계속 당하고만 살았습니다.....<br />
<br />
저도 김학주님처럼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졌어요......ㅡ,.ㅡ......

임금체불당한것도 사기에해당된다면 과거 만화일하고 165만원 떼먹히고 화실폐업된 힘겨운당시상황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다른일로 서류상=10만원=청구금액=23만.사기에당해 따지고해봤지만 소용없어 지불않고 버티다가 주민말소를 당한적있고.그외 자잘한 수만원대 몇사건...지인들한테 병신같은인간이란 칭호?를 밥먹듯 들어온적 많~습니다...그런 서글픈 기억이 있습니다.^~^,,,

앗 이제 이성위님 대략 무슨 일 하시는 지 알았습니다. <br />
혹 어떤 제목이나 그림으로 출간하신 게 있으신지요

1~5번까지 다 더해도 당한 금액에 택도 없어요...<br />
농담이 아니라 정말 수억이에요 ㅡㅡ

용현님은 정말 크게 당하셨군요.....전 그렇게 당할 돈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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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현님 같았으면 벌써 화병으로 쓰러졌겠네요.....

몇십만원 한번 몇백만원 한번 몇천만원 한번.....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