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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대통령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겁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04 18:25:31
추천수 1
조회수   1,701

제목

국민연금, 대통령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겁니까?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내용
朴당선인 "공약 신중히 채택한 것이니 100% 이행"



이란 기사가 났는데, 이대로 따지면 MB의 대운하(4대강)도 공약을 신중히 따른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위해, 국민이 믿고 맡기는 종자돈입니다. 그것을 자신이 지지하는 노년층에게 표를 얻기 위해 공약(기초노령연금)을 남발하였다 하더라도, 돈의 실소유자인 국민의 동의없이 이렇게, 저렇게 자기 마음대로 유용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만약 그럼에도 강행을 추진한다면 국민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부속물로 보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독재자 정신에서 벗어나, 남의 돈에서 그 손을 치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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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순 2013-02-04 18:30:10
답글

난 내 돈까지 건딜줄은 몰랐어.....ㅜㅜ

백경훈 2013-02-04 18:38:23
답글

띠박뇬..

정주호 2013-02-04 18:43:41
답글

국민연금 가입의 필요성이 없다는걸 증명한 것이네요..<br />
연기금은 권력자의 쌈짓돈이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네요..

이종호 2013-02-04 18:46:46
답글

툐오 카&#53969; 뇬...ㅡ,.ㅜ^

장진귀 2013-02-04 18:59:49
답글

헉..종호님....ㅠㅜ <br />
그렇게 안 봤는뎅,,,, <br />
너무 쎄요...

차진수 2013-02-04 19:02:55
답글

으르신 '격노' 하셨네요 ㅎㅎ

김승수 2013-02-04 19:04:32
답글

을쉰 . 낮술 하셨쥬 ?? 나중에 술 깨엉 글 지우는거 아니우꽈 ??

장재영 2013-02-04 19:06:38
답글

국민연금....원래 세금이려니합니다.<br />
받을생각은 일찍감치 접었습니다.<br />
바라는게 있다면 지금까지 뜯긴 연금 한푼도 못 받아도 좋으니<br />
앞으로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호 2013-02-04 20:00:05
답글

진귀님이랑 진수님하고 튀어나온 콧귀녕에다 RC파일을 낑가버리고 싶은 승수님...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br />
제가 처음 궁핍연금 가입하고 회사에서 쫓겨나(?) 제가 그동안 가입했던 돈 나가는(?) 것들을 정리하면서<br />
알게 된 것입니다만 궁핍연금보다 개인연금에 넣은 돈이 적었음에도 해지하면서 받은 중간 정산금액이<br />
더 많았습니다..그냥 개인연금을 해지하지 않고 그냥 두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지금도 듭니다....ㅡ

motors70@yahoo.co.kr 2013-02-04 20:14:53
답글

국민연금이 수익률이라고하니 좀 이상한데 수령액만 따진다면 사연금 보다 나쁘지 않을 겁니다.다만 제가 우려하는건 정치인들이 눈먼돈이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사용하고 운영을 개떡같이 하고 후손에게 삥뜻는 구조라 아마 그런 구조가 계속 된다면 후손들에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후손들이 저항가 지금 세대들이 고립이 심하면 이나라는 또 반쪽이 날수 있는데 그게 무서운거지요.

이종호 2013-02-04 20:21:53
답글

궁핍연금 제대로 잘 운영하면 용돈으로 전락하지 않을겁니다...눈먼(쥔없는) 돈 처럼 개나 소나 뜯어 <br />
소위 연기금(?) 운운 하면서 쥐랄만 치지 않아도...<br />
<br />
솔직히 국민연금이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우매한(?) 국민들의 마지막 보루 아닌가요?.....<br />
그걸 빨대 꽂으려고 하는 @#$$%^#^%$ 들을 능지처참 하던가 아님 단두대에 올려야 하는게 아닌지.ㅡ,.ㅜ^

김정선 2013-02-04 21:21:56
답글

전 국민연금 때문에 김대중 싫어 합니다. 제가 피와 땀을 흘려 번돈을 나중에 돌려 준다고 제 의사와 상관 없이 강제로 뺏어 갔기 때문이죠. 김대중은 민주주의 대통령에 탈을 쓴 독재자로 제 마음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류병산 2013-02-04 21:24:09
답글

저는 연금 안냅니다,,,,,

이석주 2013-02-04 22:30:44
답글

마눌과 딸내미도 아닌데 내돈 건드는 년 있으면 가만 안둘기여.<br />
에혀 사실 마눌과 딸래미는 버릇을 잘 못 들여놔서리.

신정우 2013-02-04 23:28:53
답글

국민연금 개시는 1988년부터입니다 전 1991년 부터 22년째 나가고요.. 이돈 20년 동안 적금 넣었으면 몇억은 됐을텐데 처음가입당시는 해약의 기회와 50세부터 수령가능했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이나 일반 주부들이냐 얼마 안되지만 저같이 오래가입한 직장인들은 완전 호구된 정책이며 피해자입니다

최만수 2013-02-04 23:51:54
답글

자기꺼만 안건들면 다른건 신경 안쓸겁니다. 정수장학회, 영남대학 사회환원 부터 하는게 어떨지,

김영일 2013-02-05 11:13:57
답글

국민을 종으로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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