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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하이라이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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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국정원 직원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과 함께 방첩활동을 한다"며 "명의를 훔친 것도 아니고 간첩 잡는 데 뜻이 있는 지인과 협조한 게 무슨 문제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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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정원 직원의 일상.
'친구야.. 나 국정원 다니는데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칠 각오 되어 있느냐'
- '그래. 나같은 애국자가 당연 도와야지. 무슨 일인데?'
'응. 내가 아이디 만들어 줄테니 악플 달아줘. 이게 다 간첩을 잡기 위한 애국이야'
- '오오. 알겠어. 국가 안보에 위배되는 간첩들은 다 잡아야지'
머.. 이러겠네?